서울운용 시가평가 채권펀드 수익률 수정

서울투신운용은 조선일보 10/18일자 기사 채권시가평가제100일에 나타난 각 운용사별 수익률의 자료와 관련, 제로인에게 시가평가 대상펀드를 선정함에 있어 동사 펀드 중 일부가 대상으로 선정되기에는 부적절함을 설명하고 이의 수정을 요청하였습니다.  

이에 제로인은 문제제기의 타당성을 인정하고 서울운용 수익률을 다음과 같이 수정하였습니다.

서울운용 시가평가 공사채펀드 전체수익률

기준일 :10월 14일, 단위:억원,%

비고

운용사

기준시작일

현재원본액

누적수익률

운용일

연환산누적

수정전

서울운용

20000701

2,097

1.80

105

6.27

수정후

서울운용

20000701

1,699

2.40

105

8.35


수정후 제외된 펀드 

펀드명

펀드규모

설정일

해지일

10.14 기준가

크리스탈단기A1

242억원

2000.10.11

2000.10.14

970.69

크리스탈단기A2

156억원

2000.10.12

2000.10.16

966.73

위 펀드들은 내부사정으로 서울운용이 수익자와 합의 아래 설정했다가 곧바로 해지한 펀드로서 정상적인 펀드로 보기 힘들다고 판단됩니다.

 2개 펀드를 제외하고 지난 7월1일부터 10월14일까지 서울운용 시가평가 채권형 펀드들의 그룹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1.80%에서 2.40%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운용의 시가평가 채권형 펀드 그룹수익률계산 대상펀드변경은 10월23일 이후 펀드닥터가 발표하는 모든 자료에 적용됩니다.

 펀드닥터는 정확한 펀드평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리며 향후 타 운용사의 이의제기가 타당하다고 판단되고 명확한 증빙자료가 있을 경우 펀드평가에 반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