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분기 BEST 펀드운용상 시상

바이코리아의 성장형 펀드인 「BK 골든벨 30-1호」(현대투신운용)와 「교보투신운용」이 (주)제로인과 서울경제신문사가 주관하는 제1회 베스트 운용상 펀드,운용사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주)제로인과 서울경제신문은 15일 오전 서울경제본사에서 3/4분기 베스트 운용상 시상식을 갖고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펀드부문 우수상을 받은 「BK 골든벨 30-1호」는 이기간 동안 종합주가지수가 5.3%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22.3%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교보투신은 0.9%의 수익률을 냈다. 펀드부문은 평가 마지막날 원본규모가 100억좌 이상 3개월 이상 운용된 펀드중에서 자사주펀드, 모펀드, 뮤추얼펀드를 제외한 648개 펀드가 대상이었다. 운용사 부문에서는 교보투신이 운용하고 있는 전체펀드 가중평균수익률 0.9%를 기록, 2위인 조흥투신운용의 0.3%를 0.6% 웃돌며 1위를 차지했다. 운용사는 업계 내 평균자산총액 비중이 1%이상인 회사로 제한했다. 연말에 실시될 연간 베스트 운용대상에는 뮤추얼펀드와 자산운용회사를 포함시킬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