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회 KG제로인 펀드투자대회 시상식

2011년 상반기에 개최했던 ‘제 4회 KG제로인 모의투자대회’ 시상식이 8월 30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렸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대회는 2011년 1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6개월 동안 진행됐으며 1,371명의 회원이 참가해 총 9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기존 대회와 동일하게 수익률 평가 방법에 있어서 단순수익률이 아닌 위험조정수익률로 성과를 측정했다.

금번 시상식에는 1위부터 3위까지의 수상자가 참석하였으며 정찬형 한국투자자산운용 대표, 장인환 KTB자산운용대표, 고석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부사장이 자리에 참석에 시상식을 더욱 빛냈다.

최우수상(한국투자운용상, KTB자산운용상)은 김미선 회원과 박현문 회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정찬형 한국투자운용 대표가 김미선 회원에게, 장인환 KTB자산운용 대표가 박현문 회원에게 상패와 상금 300만원을 직접 시상하고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특별상(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상)을 수상한 김성희 회원 또한, 고석진 신한 BNP파리바자산운용 부사장이 직접 상패와 상금 70만원을 시상하며 수상자를 축하했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 평균 단순실현수익률은 0.72%, 평균 위험조정수익률은 0.28%, 평균 포트폴리오 변경 횟수는 5회를 기록했다. 시상식에 참가한 김미선, 박현문, 김성희 회원은 평균 10%가 넘는 위험조정수익률과 10회 이상 되는 포트폴리오 변경횟수를 기록하며 대회 참가자 평균에 비해 탁월한 포트폴리오 관리 능력을 보였다.

- 왼쪽부터 정찬형 한국투자자산운용 대표와 김미선 회원

- 왼쪽부터 장인환 KTB자산운용 대표와 박현문 회원

- 왼쪽부터 고석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부사장과 김성희 회원

-왼쪽 뒷줄부터 고석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부사장, 장인환 KTB자산운용 대표, 정찬형 한국투자자산운용 대표, 최상길 KG제로인 전무, 왼쪽 앞줄부터 김미선 회원, 박현문 회원, 김성희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