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하반기에 개최했던 ‘제5회 KG제로인 모의투자대회’의 시상식이 1월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렸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대회는 2011년 7월1일부터 12월30일까지 약 6개월 동안 진행됐으며, 2286명의 회원이 참가해 총 3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한국투자운용상, KTB자산운용상)은 정광환 회원과 김정우 회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정찬형 한국투자운용 대표가 정광환 회원에게, 장인환 KTB자산운용 대표가 김정우 회원에게 상패와 상금 300만원을 시상하고 축하했다. 특별상(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상, 메리츠자산운용상, 키움운용상)에 해당하는 신재혁회원, 전진용회원, 윤병호회원에게도 상패와 상금 70만원을 시상하며 수상자를 축하했다.



- 왼쪽 뒷줄부터 장인환 KTB자산운용 대표, 정찬형 한국투자자산운용 대표, 강면욱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윤수영 키움자산운용 대표, 이현규 KG제로인 대표, 최기훈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본부장, 왼쪽 앞줄부터 신재혁회원, 전진용회원, 정광한회원, 김정우회원, 윤병호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