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가장 본질적인 삶의 문제들에 스스로 답을 발견하고, 목적과 꿈을 살리는 쪽으로 스스로 리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셀프 리더십 전략들을 제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은 자신이 잘 하고 자신이 잘 하고 있는지 도대체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분명하긴 한건지 분간이 서지 않을때,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자 하는데 용기가 나지 않을 때, 이 책은 그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는데 있어 도움을 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찰스 C. 만즈
강연가이자 카운슬러이며 동시에 베스트 셀러 작가로, Stybel-Peabody National Book Award를 수상하였다. 또한 포춘 500 회사들을 포함한 많은 조직에서 컨설턴트, 연구자로서 경영 교육을 이끌어 왔으며, 수많은 논문들을 출판하고, 리더십, 자기관리적 작업 팀, 대리학습, 권력과 통제 등의 주제로 세미나에서 많은 논문들을 발표하였다. 그의 작업은 특히 셀프 리더십 주제에 집중되며 TV와 라디오, 그리고 월 스트리트 저널, 포춘, 석세스 같은 세계적인 출판물을 통해 알려졌다. 저서로는『예수의 리더십』『슈퍼 리더십』『보스가 없는 비즈니스』,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번역되었던『영웅들의 회사』등이 있다.

저자 : 크리스토퍼 P. 넥
크리스토퍼 P. 넥 박사는 애리조나 주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버지니아 폴리테크 인스티튜트와 주립대학 경영학부의 조교수이다. 루이지애나 주립대학에서는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의 연구들은 특별히 인간 행동과 셀프 리더십, 리더십, 동기부여 이론, 경영혁신, 조직내의 의사결정 과정, 팀 경영 수행들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 분야의 연구로 수많은 논문들을 발표하였다. 버지니아 테크의 멤버로서, 1996년부터 1998년까지 '학생들이 추천하는 훌륭한 교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저서로『정신 치료제』『팀원들만을 위하여』등이 있다.

역자 : 백기복
이 책을 감수한 백기복 교수는 미국 버팔로 소재 뉴욕주립대에서 경영학 석사(MBA)학위 취득 후, 휴스턴대학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미국 버지니아주에 있는 제임스매디슨대학의 경영학과에서 조교수로 재직하다가 귀국하여 산업과학기술연구소 연구원, 포항공대 겸직교수 등을 거쳐 현재 국민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국민대 경영연구소의 [전략적 리더십 센터]의 장을 맡고 있다. 현재 리더십 연구에 주력하고 있으며,『한,미 기업관리자들의 리더십 유형비교』『한국경영학계 리더십 연구 30년』『조직행동연구』등 50여 편의 국내,외 논문 또는 저서가 있다. 현재 리더십 연구에 주력.


역자 : 이은숙
이화여대 경영학과와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 취득 후, 대학 강사, 여성 신문사 총무부 차장, 한백연구재단 편집실장을 지냈으며, 최근 동대학원 경영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저서로『미래여성소프트』『민주시민 교육』이 있으며, [여성과 미래]라는 주제로 다수의 원고를 발표하고, 여성신문에 고정칼럼을 게재하기도 하였다. 현재 방문연구원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헤이워드 주립대학에서 논문구상 중이다.
 

추천의 글

기업 경영에 관하여 흥미롭고 통찰력 있는 고찰을 거듭해 왔던 저자가 그간의 활동을 농축시킨 책을 내놓았다. 가벼운 마음으로 펼쳐 들지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는 점에서 일독을 권한다.
김정태 (주택은행장)

예나 지금이나 조직은 ‘튼튼한 기본을 바탕으로 한 창의력을 가진 사람’을 원한다. 이 책은 왜 그런 사람을 요구하는지, 그리고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효과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배순훈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전 정보통신부 장관)

모든 것이 변한다는 것만이 유일하게 변하지 않는 시대, 변화와 혁신은 우리 자신을 포함해 모든 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 책은 변화의 다양한 모습들을 생생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설명과 함께 저자가 제시하는 가야 할 지향점에 귀기울여야 할 것이다.
안철수 (안철수연구소 대표이사)

최근 2-3년 간은 경영여건이 급격하게 변화한 시기이다. 조직에게도 조직원에게도 경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이 요구된다. 회사에 「잉잉」거리며 살지 말고 회사와 윈윈」하며 살아가라는 저자의 발상에 공감이 간다.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책내용

자기 통제감

내잭적으로 즐기는 활동의 두 번째 일반적인 특성은 그것들이 보다 자기 통제감을 갖게 한다는 것이다. 사실 자신의 운명을 주절하려는 경향은 인간에게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한계를 모르고 '싫어, 싫어!'를 연발하는 아장거리는 아기 시절부터 엄청난 부자가 되고 싶은 어른으로 성장하기까지, 우리는 외부적 통제에 대해 거부하려는 인간의 본능에 자주 직면하곤 한다.
우리는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어한다. 예를 들면, 어디에 살 것인지, 무엇을 할 것인지, 누구와 결혼할지 등등과 같은 중요한 결정에 대해 누가 시키는 대로하기보다는 자신이 직접 결정을 내리고자 한다. 단적으로 말하자면, 우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로부터 통제를 받기보다 우리가 세계를 통제하고자 한다는 것이다. 규칙이나 다른 외부적인 것들로 인해 움직임 하나하나를 지시 받는 상황에 놓인 사람들은 무력감과 상실감을 갖게 된다. 반대로, 프로젝트나 취미, 또는 다른 활동들을 스스로 선택하고 방법을 골라 수행한다면 자기 결정감을 얻게 된다.
- 본문중에서

목차

1. 여행의 시작
리더십이란?
나는 나의 유일한 리더
셀프 리더십이란?

2. 길 찾아가기
내 밖에 있는 세상
내 안에 있는 세상
스스로 선택한다

3. 거친 길을 뚫고
세계를 바꾸는 전략들
나를 바꾸는 전략들

4. 여행의 즐거움
나에게 보내는 선물
내재적 보상이 무엇을 줄까?
내재적 보상의 파워

5. 여행하며 생각하며
당신의 심리 세계는?
긍정적 사고의 파워

6. 낯선, 길 위에서
상상 속의 경험
기회를 만드는 생각 VS 장애가 되는 생각

7. 동행만들기
셀프 리더십과 팀
팀 셀프 리더십의 행동적 측면
팀 셀프 리더십의 정신적 측면
팀 셀프 리더십과 개인 셀프 리더십
'나'와 '우리'의 균형 맞추기

8. 긴 여정, 돌아보기
내 인생에 실천한 셀프 리더십
운동을 하며 실천한 셀프 리더십
일을 하며 실천한 셀프 리더십
아직, 리더가 아닌 사람들

9. 도착
셀프 리더십의 틀과 핵심
셀프 리더십 이야기
멀리서 보이는 풍경

10. 여행을 마치며
변화되는 일상
덧붙이고 싶은 선물들
끝나지 않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