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여 고객이 먼저 회사를 발견하고 찾아오게 하는 감성 마케팅에 관한 책.

이 책은 마케팅에 관한 이론서라기보다 실천 가능한 마케팅 방법을 제시한 방법론적인 실용서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자신의 방법론을 실천하여 월풀사 일본대표 취임후 사원, 예산, 상품이 없는 상황에서 2년만에 연 매출 8억엔의 규모로 성장시켰으며, 샐러리맨 독립 후 1년만에 연간 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저자인 간다 마사 노리는 인간의 기본적인 감정은 한국사람이건 일본사람이건 같으며, 돈을 벌기 위해서는 문화의 미묘한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인간의 공통성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를 하는 것이 열쇠라고 말한다. 또한 이 책은 저자가 상담했던 회사들의 구체적인 실천 방법들을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으며, 책 말미에는 이 책의 방법을 실천하여 성공을 거둔 회사들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간다마사노리

죠치대학 외국어학부를 졸업했다. 재학 3년차에 외교관 시험에 합격, 4년차부터 일본외무성경제국에 근무했다. 그 후 뉴욕대학 경제학석사 및 펜실베니아대학 워튼스쿨 경제학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컨설팅회사 근무를 거쳐 1993년 미국의 월풀사에 근무했고 1995년 월풀사 일본대표로 취임하여 사원도 예산도 상품도 없는 상황에서 2년만에 연 매축 8억엔(약 80억원)의 규모로 성장시켰다. 1998년 주식회사 알 맥을 설립하여 컨설팅업무를 시작했고 고객획득실천회를 조직했다.

일본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했으며 한국능률협회 동경지부 연구원을 역임했다. 한일최고경영자교류 및 기업경영혁신 벤치마케팅과 의식개혁 업무를 담당했다. 96년 귀국 후 자신이 만든 대일 인터넷사이트를 통해 B2B, B2C 신규분야를 개척하고 있으며 현재 감성마케팅을 활용한 새로운 사이트를 제작 중이다.
 

출판사 리뷰.

제1장 <왜 악덕업자가 돈을 벌고 정직한 사람이 실패하는 것일까?>에서는 유능한 영업사원을 떠들지 않으며, 고객의 감성적인 반응을 일으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며, 제2장 <엘리트출신의 고백>에서는 예상고객을 모으는 활동이 모든 것의 원점이며, 광고에는 돈 버는 광고와 돈 벌지 못하는 광고가 있다고 한다.

제3장 <이모셔널마케팅의 마법>에서는 인간의 심리를 이용함으로써 고객의 반응을 증가시킬 수 있는 신문광고, DM 등을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으며, 제4장 <고객이 자동적으로 생겨나는 시스템>에서는 광고선전에서는 상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관심있는 사람을 모으는 일에 더 철저할 것과, 고객의 계약을 유도할 수 있는 계단식 영업방법을 소개한다.

제5장 <당신의 회사를 고수익기업으로 바꾸는 90일>에서는 같은 내용의 전단지나 DM이라도 감성을 자극하는 미묘한 차이로 인해서 매출액에는 큰 차이를 보인다는 것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서 설명하고 있다.
 

목차

 
왜 당신은 이 책을 집어 들었습니까? - 이모셔널 마케팅(감성마케팅)이란 무엇인가?

1. 왜 악덕업자가 돈을 벌고 정직한 사람이 실패하는 것일까?
2. 엘리트 출신의 고백 - 엘리트는 이렇게 당신을 함정에 빠뜨린다
3. 이모셔널마케팅(감성마케팅)의 마법
4. 고객이 자동적으로 생겨나는 시스템
5. 당신의 회사를 고수익으로 바꾸는 9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