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셰익스피어 희곡 양식에 따라 <헨리 5세>, <말괄량이 길들이기>, <줄리어스 시저>, <베니스의 상인>, <햄릿> 등을 다섯 개의 막으로 나누고, 셰익스피어의 주요 작품을 망라하여 인용문으로 삼으면서 현재 미국 기업들이 맞닥뜨린 과제들과 성공 및 실패 사례들이 주는 교훈들을 바탕으로 서술하고 있다.

지은이들은 셰익스피어 연극을 통해 적대적 인수합병, 인사관리, 위기관리, 동기부여 등 현대 기업경영에서 부딪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소개

노먼 오거스틴 (Norman Augustine) - 엔지니어 출신으로 미국 록히드 마틴사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 보이스카우트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미국 적십자사 총재이자 사업 관리 및 경영 관련 인기 연사로 활약 중이다. 그는 일찌기 기업이나 여타 영역의 경영과 관리를 가르치는 데 있어서 셰익스피어를 인용하고 활용하는 것이 가장 유익한 방법임을 믿고 실천해왔다.

케네스 아델만 (Kenneth Adelman) - 미국의 전 유엔 대사 및 무기 감축국장을 역임하고, 25년간 미 전역에 배포되는 각종 신문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1977년 조지타운 대학에서 시작해 현재 조지워싱턴 대학에서 셰익스피어를 강의하고 있다. 특히 1995년부터 '유력인사들과 셰익스피어 작품'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경영자와 관리자들에게 셰익스피어와 비즈니스의 상관관계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

   목차

1. 감사의 말씀
2. 이 책을 쓰며
3. 리더쉽에 관하여
4. 변화에 대처하기
5. 실무에서 각자의 역할 만들기
6. 위험 관리
7. 위기 관리 능력
8.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