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의 룰, 제대로 알아야 진짜 고수 된다

  • 저   자 : 김경신
  • 출판사 : 거름
  • 출판일 : 2002년 10월
  • 정   가 : 18,000원
  • 페이지 : 248면  


책소개


이 책에서 말하는 주식시장의 룰이란 제도, 규정, 규칙, 관습 등을 말한다. 이것은 때로는 내부자거래를 막기 위한 제한조치를 말하기도 하고, 때로는 소수주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보호조항을 말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러한 것들은 우리에게 앞으로의 주가를 예측해 볼 수 있는 힌트를 주기도 한다. 주식시장을 둘러싸고 있는 여러 제도, 규정, 룰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주식투자의 고수가 될 수 없다.

 

저자소개


저자 : 김경신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후 1978년 한국증권업협회에 입사하면서 증권계에 입문했다. 1988년 대유증권(현 브릿지증권)에 입사했고, 현재 브릿지증권 상무이사로 재직 중이다. 그는 25년간 리서치 분야에서 일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베테랑 증권맨이다. 특히 투자 이론, 기업 분석, 기술적 분석, 증권 시황 분석에서 국내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한국증권분석사회 리서치 담당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증권연수원을 비롯하여 투신협회 연수원, 국민은행 연수원 등에서 투자 이론과 기술적 분석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다. 그동안 여러 언론과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온 그는 현업 증권맨으로서 최근 YTN 증시 분석 프로그램 <머니라인>의 앵커를 맡아 명쾌한 분석과 실제적인 투자 전략으로 투자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주요 저서로『왕초보를 단숨에 고수로 만드는 주가차트』,『최신증권용어사전』,『증권론』,『증권분석사 시험 예상문제집』,『이야기 증권사』,『2종 투자상담사 시험 대비 교재(EBS 교재 전3권)』,『1종 투자상담사 및 선물거래사 시험 대비 교재(MBN 교재)』가 있고, 신문 연재 칼럼으로 한국경제신문 「성공 투자 전략」(1994~1995), 내외경제신문 「김경신의 증시 클리닉」(1996~1997), 조선일보 「증권 상식의 허와 실」(2000), 방송으로 Q채널 <헬로 머니>의 ‘김경신의 증권 따라잡기’ 코너(2001), MBC 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의 ‘오늘의 시황’ 코너(1999~2001), YTN <머니라인> 앵커(현재)로 출연하고 있다.

 

목차


제1부 주식매매 흐름을 알면 주가가 보인다
1. 가격 우선의 원칙, 시간 우선의 원칙
2. 시장가 주문 지정가 주문, 어느 쪽이 유리한가
3. 접속매매에서는 먼저 나온 주문이 우선이다
4. 오후 3시, 장이 끝나도 매매는 가능하다
5. 관리종목 중 정리매매종목은 상한가 · 하한가가 없다
6. 반대매매하는 종목에도 순서가 있다
7. 전일 종가가 없는 경우의 기준가격 처리

제2부 주주의 권리를 알아야 주식투자 성공한다
8. 유상증자를 전후한 주가 움직임에 주목하라
9. 중간배당은 실적 호전을 전제로 한다
10. 상속이 가능한 스톡옵션
11. 감사 선임의 의결권은 3%가 상한선
12. 소액주주에 대한 보호와 특례
13. 무의결권 우선주에 배당이 안 되면?
14. 대주주가 바뀌는 영업 양수도는 주가 영향력이 크다
15.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의 주가 영향력

제3부 기업의 움직임을 알면 주가가 보인다
16. 액면가 미만의 유상증자
17. CB · BW · EB 발행의 주가 영향력
18. 우리사주 매도물량은 일단 악재
19. 자사주 매입은 매입가격이 중요
20. 합병과 주가의 상관관계
21. 기업분할 후에는 사업전망이 중요하다
22. 주식매수 청구기간 중에는 주가 강세
23. 신주인수권증권 발행과 주가 레버리지 효과

제4부 시장 상황을 알아야 주식투자 성공한다
24. 주가가 급락하면 매매거래가 중단된다
25. 선물 시장의 매매거래 중단 제도
26. 거래소 시장과 코스닥 시장, 그리고 제3시장
27. 인터넷 공모에는 소액공모 공시가 필요하다
28. 공개매수의 경우 주식 수와 가격이 중요하다
29. 5% 룰 제도와 M&A
30. 사업보고서 미제출은 주가하락으로 이어진다
31. 시세차익도 가능한 신주인수권증서 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