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 주식시장을 움직이는 손

  • 저   자 : 노성호
  • 출판사 : 거름
  • 출판일 : 2002년 12월
  • 정   가 : 12,000원
  • 페이지 : 384면  


책소개


애널리스트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과 그 세계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1996년부터 국내 최초로 ‘애널리스트 평가’를 실시한 베테랑 증권기자다. 저자는 1부에서 애널리스트란 어떤 직업이며, 어떻게 애널리스트가 될 수 있는지, 애널리스트와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 등에 대해 얘기하고 2부에서는 한국의 대표적인 애널리스트 60명을 인터뷰했다.
 

저자소개


저자 : 노성호
1961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청주고와 충북대 건축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매일경제신문사에 입사하여 1991년부터는 「매경이코노미(주간매경)」의 증권기자로 처음 여의도 땅을 밟았다. 이후 지금까지 증권기자로 10년 이상 활동하고 있는 유일한 현역기자이며, 수많은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들을 만나왔다. 1996년 1월 국내 최초로 ‘애널리스트 평가’를 실시해 「주간매경」에 발표했으며, 1999년부터는 ‘나이스리서치앤컨설팅’과 손잡고 선진기법의 애널리스트 평가방식을 도입했다. 현재 「매경이코노미」 증권팀장이다.

 

목차


1부 애널리스트의 세계

1장 애널리스트는 어떤 직업인가
주가의 시작 애널리스트
영향력 때문에 욕 얻어먹는 직업
하루 15시간 일하는 고달픈 직업
남녀 차별 없는 여성들의 천국
진입장벽 높아진 800명의 전쟁터
30대 중반에 강남에 아파트를 살 수 있는 유일한 직업

2장 애널리스트의 분류
맞으면 본전, 틀리면 잊혀지는 스트래터지스트
한국에만 있는 데일리 스트래터지스트
바이사이드 애널리스트와 셀사이드 애널리스트
음지에서 일하는 스몰캡 애널리스트
발전이 필요한 퀀트와 픽스트인컴
등장이 예고되는 펀드분석 애널리스트

3장 애널리스트가 되는 법
애널리스트 되는 길은 증권사마다 다르다·
실력보다 끼와 체력이 먼저다
금융 애널리스트와 제조업 애널리스트는 다르다
가장 쉬운 업종은 대부가 있는 음식료
2부 애널리스트로 100% 성공하는 법·
연봉은 외국계 증권사가 2배 이상 많다·
펀드매니저의 불만·

4장 베스트 애널리스트
애널리스트의 고시 베스트 등극·
인기보다 품질이 중요하다·
공정성 확보 못하면 ‘살인 무기
외국에서는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어떻게 뽑나

5장 애널리스트에 얽힌 재미있는 얘기들
조창희파와 최일록파
한때의 유행 ‘기업정보를 빼내라
발기부전제에서 이메일까지 마케팅 백태
서강학파가 장악한 이코노미스트의 세계·
대우에서 삼성으로 바뀐 애널리스트 사관학교·
애널리스트는 8년 이상 연애 결혼한다
공정공시제도 독인가 약인가
대한민국 1호 애널리스트 심근섭 전무·
업종을 보면 역사가 보인다
애널리스트 10년이면 도가 튼다·
펀드매니저보다 법인 담당자가 더 무섭다
여의도증권 리서치센터 소속 애널리스트·
지수 2000 돌파 의외로 간단하다


2부 한국의 대표 애널리스트 60인

6장 거시경제 분야 애널리스트
7장 투자전략 분야 애널리스트
8장 시장분석 분야 애널리스트
9장 IT·반도체 분야 애널리스트
10장 내수·소비재 분야 애널리스트
11장 중화학 분야 애널리스트
12장 금융 분야 애널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