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편한 인덱스펀드의 놀라운 투자스토리

  • 저 자 : 전영수 저
  • 출판사 : 맛있는책
  • 출판일 : 2008년 7월
  • 정 가 : 10,000원
  • 페이지 : 223

책소개

서브프라임모기지 부실사태로 인해 최근 펀드시장에는 암울한 그림자가 드리웠다. 하지만 저자는 최근의 시련기를 펀드투자의 과실을 한층 탄탄하게 해줄 변곡점으로 해석한다. 투자자세 · 철학을 수정하고 재정립하는 계기로 삼자는 것이다. 이 책은 위험이 충분히 컨트롤 되면서도 만족스런 수익을 내는 틈새시장이 '인덱스펀드'라고 소개한다. 인덱스펀드는 미래투자의 핵심키워드이자 알고 실천하면 이길 수 밖에 없는 진짜 명품자산이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액티브펀드만큼 화끈함은 적지만, 작고 밋밋한 움직임 안에 고객우선의 가치가 실현된 인덱스펀드의 놀라운 투자스토리에 대해 다룬다.

저자소개

전영수

한양대학교 국제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국제학, 일본경제 전공)를 받았다. 박사논문은 ‘한ㆍ일가계의 노후대비 관련 자산운용 전략비교’다. 현재 한양대학교에 출강(연구교수)하고 있으며, 방송에선 경제ㆍ금융평론가 및 언론사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또한 경제ㆍ경영 전문서적에 초점을 맞춘 출판기획자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직 한국경제신문 「한경비즈니스」 재테크 전문기자 출신이다. 기자시절 재테크와 자산시장 관련기사를 전문적으로 써왔다. 전문기자답게 거시경제부터 주식ㆍ금융ㆍ부동산 파트 등 거의 모든 자산시장을 커버했다. 방송ㆍ기고ㆍ강의활동을 통해 자산시장과 관련된 광범위한 주제를 다루는 외부활동도 활발하다. ‘경제비타민’을 비롯해 KBSㆍMBCㆍSBSㆍEBS TV와 여러 라디오ㆍ케이블 방송에 출연 중이다. ‘성기영의 경제투데이(KBS)’, ‘손에 잡히는 경제(MBC)’, ‘박찬희의 생활경제(교통방송)’, ‘전영수의 라디오 경제(불교방송)’, ‘전영수의 경제카페(교통방송) 등에 고정 금융ㆍ경제평론가로 참여했거나 참여하고 있다. 월간조선(톱클래스), 한경프로슈머, 이코노믹리뷰 등 주요매체의 칼럼니스트다. 지은 책으로는 『한국경제 프리즘(일본을 통해 본)』, 『세계의 주식고수들』, 『주식투자로 10루타를 때려라』, 『제로에서 시작하는 老테크』, 『30대 여자가 꼭 알아야 할 돈 관리법』, 『현명한 투자자는 이런 책을 읽는다』, 『한국의 주식고수들』, 『부동산으로 10억 만들기』 등 다수가 있다.

목차

1장. 펀드공화국의 오명 ‘잔인한 필패게임’
1. 화끈한 투자광풍 ‘힘세진 펀드’
2. 무모한 펀드드림 ‘손실은 절망을 싣고…’
3. 펀드의 함정 ‘복잡한 비밀 속에 담긴 뜻’
4. 운용 딜레마 ‘매니저는 누구를 위해 일하나?’
5. 값비싼 판돈 ‘차 떼고 포 떼는 펀드비용’
6. 비용은 적 ‘질 수밖에 없는 펀드의 운명’

2장. 미래투자의 핵심키워드 ‘인덱스펀드’
1. 알면 무조건 이기는 인덱스펀드의 힘
2. 랜덤워크의 틈새 ‘시장을 다 사는 게 최선책’
3. 다크호스의 승승장구 ‘알져지지 않은 화려한 승률’
4. 늦을 때가 빠른 법 ‘인덱스펀드에 투자적기는 없다!’
5. 인덱스 창시자 존 보글 ‘군살 빼니 투자자 몫 ↑’
6. 고수들의 추천사 ‘인덱스펀드는 최고의 발명품’

3장. 작지만 강력한 인덱스펀드 성공전략
1. 한국형 인덱스펀드 ‘10년 역사 속 기지개 임박’
2. 알짜 인덱스펀드 조건 ‘추적오차 적을수록 굿’
3. 온라인펀드의 편익 ‘덜 내고 더 받고 편리함까지’
4. Enhanced 인덱스펀드 ‘+∂를 위한 경제학’
5. 투자 명심보감 ‘누구든 인덱스펀드는 사둬라!’
6. 기회와 위기 ‘인덱스의 자연스런 진화 ETF’
7. 적립식 인덱스펀드 ‘절대선(善)을 추구하다’

4장. 인덱스펀드로 미래지평을 넓히는 법
1. 고령화와 인덱스펀드 ‘노후를 해결하다’
2. 미래 성공투자 조건 ‘인덱스펀드로 시간 낚기’
3. 인덱스펀드 활성화를 위한 몇 가지 조건
4. 명품후보 인덱스펀드 ‘선정기준과 옥석구분법'
5. 지평확대 ‘나라 밖 인덱스펀드로 블루오션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