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헤지펀드 스토리



  • 저 자 : 신현규 저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 출판일 : 2009년 3월
  • 정 가 : 15,000원
  • 페이지 : 368

책 소개

한국의 내로라하는 헤지펀드 매니저들의 실제 투자 이야기를 통해 헤지펀드의 투자전략을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매일경제 증권부에서 일하는 기자인 저자는 여지껏 잘 알려지지 않았던 헤지펀드 매니저들을 직접 만나서 취재한 다양한 투자 이야기를 상세하면서도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헤지펀드의 기본인 롱숏 투자전략으로 돈을 버는 방법과 헤지펀드에서 절대 빼먹을 수 없는 레버리지 전략은 물론, 같은 상품으로 지역과 시간차를 이용한 차익거래전략, 특별한 이벤트를 노리고 기이현상이 나타났을 경우 투자하는 이벤트 드리븐 전략, 가격에 모든 것을 말해준다는 신념하에 가격이 오르면 사고, 내리면 파는 추세추종전략 등의 다양한 투자기법을 한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투자 이야기를 바탕으로 자세하게 제시하고 있다.

저자소개

저 자 : 신현규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와 경제학부를 졸업해 2002년 매일경제신문사에 입사했다. 사회부 법조팀에서 기업 및 개인파산을 취재했고, 현재는 증권부에서 펀드 및 금융감독원 취재를 맡고 있다. 그가 기자가 된 이유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현장을 알고 싶어서'다. 현장에서 생성된 이론을 발굴하는 학자가 기자라는 한 선배의 말을 믿고, 세상 돌아가는 구경에 여념 없이 바쁜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

목차

1 부. 헤지펀드, 실체를 드러내다

01 왜 헤지펀드식 투자에 주목해야 하는가
02 롱숏 투자전략으로 돈 벌기
03 레버리지가 없는 헤지펀드는 상상할 수 없다

2부. 헤지펀드의 투자전략 대공개

04 차익거래도 돈을 벌어라_차익거래 전략
05 특정 이벤트에 돈을 투자하라_이벤트 드리븐 전략
06 시장에 순응하라_추세추종전략
07 한국은 좁다, 해외로 눈을 돌려라

3부. 헤지펀드의 투자기회를 포착하라

08 헤지펀드를 도와주는 사람들_프라임 브로커
09 헤지펀드에 돈을 맡기는 것도 좋은 투자다

4부. 한국형 헤지펀드의 탄생

10 헤지펀드를 만드는 사람들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