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제

발상은 기존의 아이디어를 바꿈으로써 생긴다, 모방없이 창조 없다, 아이디어를 바꾸는 것은 머리 속에서 이루어진다, 데이터를 머리 속으로 집어넣는 작업이 필요하다, 환경이 발상을 좌우한다, 강렬한 동기 유발이 필요하다 등 초발상법의 기본 5원칙을 제시했다.
 

책소개

비즈니스맨과 학생을 위한 <超학습법>, <超능률법>을 펴내 독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던 일본 동경대 노구찌 유끼오 교수가 선보이는 또 하나의 야심작.

총 9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超(초)발상법>에서 노구찌 유끼오 교수는 ´모방을 통해 발상이 생겨난다´는 주제 아래¸ 발상에 장해가 되는 것과 그것을 물리치는 방법¸ 효과적으로 발상을 이끌어내는 요령¸ 컴퓨터를 아이디어 제조기로 이용하기¸ 주입식 교육이 창조 교육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 등에 대해 열띤 강의를 펼친다.
 

출판사서평

이 책에는 어떻게 발상할 것인가를 주제로 논의가 전개되고 있다. 1장에서는 이 책의 근간을 이루는 원칙인 ´모방 없는 발상 없다´를 비롯해 발상의 기본 5원칙에 대해 이야기하고¸ 2장에서는 발상의 심리적 매커니즘을 분석하는데¸ 잠재의식 하에서도 발상이 진척됨을 강조한다.

3장에서는 권위주의나 맹목적인 믿음 등 발상에 장해가 되는 태도나 사고방식에 대해 지적하고¸ 4장에서는 매뉴얼적 발상법에 대해 비판을 가한다. 5장에서는 수학이나 물리학에서 이용되고 있는 발상법인 ´창조적 표절 행위´의 유용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6장에서는 ´생각을 계속하는 것´만이 발상을 이끌어낼 수 있는 지름길임을 강조한다.

7장에서는 토론이나 대화¸ 독서를 통한 환경 정비가 발상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알려주며¸ 8장에서는 컴퓨터를 아이디어 제조 기계로 이용하는 방법과 일단 일을 시작한다는 것의 의미가 얼마나 큰지를 지적한다. 9장에서는 주입식 교육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에 대항해 주입식 교육과 창조 교육이 상반된 것이 아님을 주장한다.

<超(초)발상법의 기본 5원칙>
- 발상은 기존의 아이디어를 바꿈으로써 생긴다. 모방 없이 창조 없다
- 아이디어를 바꾸는 것은 머리 속에서 이루어진다
- 데이터를 머리 속으로 집어넣는 작업이 필요하다
- 환경이 발상을 좌우한다
- 강렬한 동기 유발이 필요하다
 

목차

서론 / 협조의 시대에서 발상의 시대로

제1부] 발상법의 원리와 원칙
1장] '초'발상법의 기본 원칙
2장] 발상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제2부] 발상을 방해하는 것과 잘못된 발상법
3장] 발상을 방해하는 것들
4장] 잘못된 발상법

제3부] 올바른 발상법과 발상을 돕는 환경
5장] 올바른 발상법
6장] 발상 지원 환경(1) 계속 생각하라
7장] 발상 지원 환경(2) 대화와 토론
8장] 퍼스널 컴퓨터는 아이디어 제조기
9장] 창조성을 길러주는 교육과 사회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