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추가 ‘ELS 녹인’ 우려 크지 않아-동양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동양증권은 17일 삼성증권(016360)에 대해 이미 대부분의 주가연계증권(ELS)이 녹인(Knock-in) 구간을 지났다며, 추가 녹인 우려는 크지 않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5만3000원은 유지했다.

원재웅 동양증권 연구원은 “대부분의 삼성증권 기초자산 ELS가 2011년 3~4월에 발행됐다”며 “올 3~4월에 만기예정인 34개 삼성증권 기초자산 공모 ELS 1198억원 중 지난 2월7일 3만7650원 아래로 형성된 녹인 물량은 4%뿐”이라고 설명했다.

원 연구원은 “사모도 공모와 비슷한 수준으로 가정하면 이미 대부분의 삼성증권 ELS는 녹인 구간을 지났다”고 진단했다.

그는 또 “지난달부터 투자심리가 점차 개선되고 있다”며 “타사와 달리 고액자산가 중심의 이탈이 적은 고객기반을 가지고 있어 자기자본이익률(ROE) 4% 수준의 수익 창출은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영업력 훼손이 우려되는 인수합병(M&A) 이슈도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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