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證, 중국개발은행 신용연계 DLS 발행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이 오는 4일까지 중국개발은행(China Development Bank) 신용연계 아임유 파생결합증권(DLS) 452호를 100억 한도로 모집한다.

7월 7일부터 10월 2일까지 중국개발은행이 파산하거나 지급불이행, 채무재조정 등의 신용이벤트가 발생하지 않으면 만기일인 10월 7일에 연 수익률 3.30%를 지급하는 구조다.

만약 신용이벤트가 발생한 경우에는 중도에 조기 상환되며, 한국투자증권이 최종가격을 산정해 평가일로부터 2영업일 후에 지급한다. 이 때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다만, 중국개발은행은 한국의 산업은행에 해당하는 국유정책은행으로 중국에서 추진 중인 대부분의 해외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중국 정부와 같은 국제신용등급 AA-로 우량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대원 한국투자증권 DS부 부장은 “신용연계 DLS는 3개월 간 신용이벤트가 발생 하지 않으면 연 3.30%의 수익이 보장돼 안정성향의 투자자들이 고려할만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같은 기간에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B 2종과, KOSPI200/HSCEI/EUROSTOXX50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9종을 총 1200 억원 한도로 모집하며 최소 가입한도는 100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고객센터(1544-5000)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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