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2개 ELS 상품에 배타적사용권 부여

- 한화·신영證 ELS 신상품이 대상

[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신상품심의위원회를 열고 한화증권과 신영증권의 주가연계증권(ELS) 상품 두 개에 대해 3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한화증권의 `가변적 녹인(Knock-In)구조의 조기상환형(Life Jacket) ELS`와 신영증권의 `조건부 약정수익 월지급식 ELS`이다.

한화증권의 ELS는 기존의 스텝다운 ELS에 부가해 조기상환조건을 총족하지 못할 때마다 녹인 베리어도 단계적으로 하락시켜 주는 상품이다. 신영증권의 ELS는 매월 일정조건 충족 시 수익을 지급하는 기존 월지급식 ELS에 특별조건(Locker Event) 달성 시 그 후부터 만기까지 약정수익을 월지급하고 만기에 원금도 상환해 주는 점이 특징이다.

타 증권사들은 이들 상품과 비슷한 유형의 상품을 3개월내에는 출시할 수 없다.

자세한 상품설명은 금투협 홈페이지(www.kofi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타사의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 동 상품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의 효력은 관련규정에 따라 오는 내달 8일부터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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