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삼성證 ELS에 배타적 사용권 부여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4일 열린 신상품심의위원회에서 삼성증권(016360)의 ‘롱숏 스프레드 주가연계증권(ELS)’에 4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키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배타적 사용권은 금융기관의 독창적 상품이나 서비스에 부여되는 특허권으로 최장 6개월 동안 다른 금융기관이 같은 구조의 상품을 출시할 수 없다.

삼성증권이 내놓은 ‘롱숏 스프레드 ELS’는 바스켓 안의 여러 종목들 가운데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좋은 종목과 상대적으로 저조한 종목의 평균수익률 차이를 이용해 수익을 지급하며 이 수익률이 일정 수준 이상일 경우 조기상환하는 구조다.

배타적 사용권의 효력은 타사의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 관련규정에 따라 다음달 7일부터 발생한다. 자세한 상품 설명은 금투협 홈페이지(www.kofi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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