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MMF, 1주간 105.25억달러 순유출 (edaily)

[edaily 안승찬기자] 미국 머니마켓펀드(MMF)에서 지난 한주간 105억2500만달러가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펀드조사업체인 아이머니넷에 따르면 지난 15일까지 1주일간 미국의 MMF는 105억2500만달러의 자금이 유출돼 운용자산이 2조1420억달러로 줄었다. 기관투자가들은 120억6700만달러를 환매하며 대규모 자금이 유출됐지만 일반투자자들로부터는 15억4200만달러가 추가로 유입됐다. 과세대상 MMF의 운용자산은 101억3200달러 감소한 1조8690억달를 기록했다. 기관투자가들이 121억4100만달러를 환매한 반면 일반투자자들은 20억900만달러를 추가로 투자했다. 주간 평균 수익률은 1.22%에서 1.21%로 떨어졌다. 비과세 MMF 역시 3억9300만달러의 순유출을 기록, 자산은 2733억6600만달러를 나타냈다. 기관이 7400만달러를 투자하며 기대감을 내비쳤지만 개인투자자들이 4억6700만달러를 환매했다. 주간 평균 수익률은 1.01%에서 0.98%로 하락했다. 아이머니넷의 MMF 뉴스레터 편집자는 "투자자들은 11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같은 관측으로 투자수익률은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ahnsc@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