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엿새만에 전종목 하락..KODEX50 거래최저(edaily)

[김현동기자] 거래일수 6일째를 맞은 상장지수펀드(ETF)시장이 상장 이후 처음으로 전종목이 하락하는 약세를 나타냈다. KODEX200의 거래량이 재차 200만주를 넘어서며 KOSEF KODEX50 KOSEF50 전체 거래량의 세배 이상 많았다. 21일 ETF시장에서 KODEX200은 전일보다 230원(2.73%) 하락한 8200원으로 장중 저가로 마감했다. KOSEF도 150원(1.80%) 떨어진 8200원으로 역시 장중 저가에 거래를 마쳤다. 추적오차(NAV-지수)는 KODEX200이 (+)6.26포인트, KOSEF는 (-)1.69포인트를 나타냈다. NAV대비로는 KODEX200이 0.21%, KOSEF가 0.11% 저평가를 기록했다. KOSPI50 지수와 연동되는 KODEX50과 KOSEF50은 각각 100원(1.61%), 70원(1.14%) 하락해 6100원과 6050원에 마감했다. 추적오차는 KODEX50이 (-)0.48포인트, KOSEF50은 (-)2.11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론가대비 각각 0.63% 고평가, 0.16% 저평가로 마감했다. 종목별 거래량에서는 KODEX200이 213만7690주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KOSEF는 54만4831주, KOSEF50은 12만1910주를 기록했다. 특히 KODEX50의 경우 9710주가 거래돼 상장이후 가장 거래가 적었다. 펀드규모(NAV X 총발행좌수)는 KODEX200이 2037억8800만원으로 가장 규모가 컸고 KOSEF가 1083억6300만원, KODEX50과 KOSEF50은 각각 436억4400만원, 181억8000만원 순이었다. 전체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281만4141주(230억5541만1000원)로 지난 주말(200만2429 주, 163억3180만7000원)에 비해 크게 늘어나 300만주 수준을 회복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KODEX200을 14만2000주 순매수하는 것을 비롯해 총 11만주를 순매수했고 외국인도 KODEX200의 거래에만 참여하며 42만7000주를 순매수했다. 증권사를 비롯한 금융기관은 KODEX200을 56만9000주 순매도를 비롯, 총 53만8000주를 순매도했고 기타법인은 1000주를 순매수했다. 연기금은 거래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날도 각 컨소시엄의 지정판매회사가 주로 거래를 수행했으나 다만 KODEX50과 KOSEF50에는 일부 비AP증권사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