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반등..다우 나스닥,동반 상승 마감(Edaily)

[뉴욕=edaily 이의철특파원] 뉴욕증시가 급락 하루만에 반등했다.특히 기술주의 상승폭이 컸다. 이라크 전황은 사막의 모래바람으로 소강상태를 보였지만 이라크 남부 바스라지역에서 벌어진 반후세인 폭동,미-영 연합군이 여전히 군사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점,유가가 하락세를 보였다는 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투자심리를 긍정적으로 이끌었다. 그러나 개인 투자자들보다는 헤지펀드들이 매수세에 참여했다는 분석이다.일반 투자자들은 이라크 전쟁의 진행상황을 관망하며 좀처럼 매매에 나서지 않고 있다.기관투자가들도 아직 매수세에 본격적으로 참여하지 않고 있다.이같은 관망세를 반영해 거래량도 많지 않았다.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 각각 13억주 수준에 불과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달러는 주요국 통화들에 대해 일제히 약세를 기록했으며 유가는 하루만에 하락세로 방향을 바꿨다.장중 한때 배럴당 29달러선을 돌파하기도 했으나 하락 마감했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들은 부진했지만 시장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3월 소비자신뢰지수는 62.5을 기록해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으나 1993년 10월 이후 10년래 최저치 수준이었다.2월 기존주택판매는 4.3% 감소한 584만건을 기록해 주택경기가 정점을 지났음을 시사했다. 25일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68포인트,0.8% 상승한 8283포인트를 기록했다.나스닥은 20포인트,1.5% 오른 1390포인트로 마감했으며 S&P500지수는 10포인트 오른 874포인트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