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채펀드, 잉여·상환자금 1.1조 반환(edaily)

[edaily 오상용기자] 금융시장 안정대책을 위해 설립된 카드채전용사모펀드는 18일 이사회를 열어 이날중 3483억원 이내에서 카드사 발행 기업어음을 추가매입키로 했다. 또 이번 추가매입이 끝난후 남는 자금 약 9468억원을 적절한 상환절차를 거쳐 즉시 개별 금융회사에게 되돌져 주기로 했다. 아울러 지난 11일 매입분 가운데 16일로 만기가 도래해 상환받은 자금 1950억원도 18일자로 투자자에게 반환할 예정이다. 강봉희 대표이사는 "지난 11일 개별금융회사의 직매입분을 포함해 16일부터 6월말까지 만기도래하는 총 4조2942억원어치의 카드채를 매입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에 추가매입하는 3483억원은 지난 3일부터 15일까지 만기도래해 카드사가 상환한 카드채 금액의 50%"라고 덧붙였다. 오상용기자/thug@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