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증권 3사, "지금이 펀드 가입 적기" (edaily)

[edaily 이경탑기자] "이제는 펀드다!" 주가가 700선을 넘어서는 등 증시 상승이 이어지면서 전환증권사들의 펀드설명회가 잇따르고 있다. 펀드설명회는 종전 리서치센터 직원이 강사로 나서는 투자설명회 대신 펀드매니저가 설명회 강사로 나서 주식으로의 직접투자와 함께 대표적 간접상품인 펀드로의 투자를 유치하는 것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현투증권이 지난 3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상대로 펀드매니저가 참석하는 `바이코리아 로드쇼`를 개최한데 이어 대한투자증권도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대투운용의 전 펀드매니저들이 대투증권의 전국 72개 전영업점을 방문하는 펀드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현투증권은 지난 3일 강남지역을 시작으로 영남지역(8일),충청/호남지역(9일)등 전국을 5개 지역영업본부별로 분기 1회 이상 실시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대투증권은 이번 펀드설명회를 하반기 주식 및 채권시장 전망과 주요 펀드설명회 위주로 진행키로 하고, 대대적인 펀드 마케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대투운용의 주식 및 채권 펀드매니저 각 1명씩 2인1조로 총10팀이 참석한다. 특히 대투증권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연 2회 정기적인 펀드 투자설명회를 가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펀드매니저별로 영업점을 지정해 해당 펀드매니저들이 직접 펀드관련 A/S를 담당하는 펀드매니저 영업점 책임관리제도 시행할 방침이다. 대투증권 임운선 영업본부장은 "최근 투자심리 호전에 따라 펀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종합자산관리 관점의 장기투자를 유도하는 토털 마케팅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투증권도 지난달말 서울 부산 대구 대전 등 주요 대도시에서 증시 투자를 유인하는 `증시 대설명회`를 개최한데 이어 펀드설명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이경탑기자/hangang@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