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 은행합병 가이드라인 제시(e-daily 6.7)

금감위는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2차 은행구조조정과 관련, 시장과 은행의 불필요한 불안심리와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이달말쯤 은행 2차 구조조정에 관한 가이드 라인을 밝힐 계획이다. 금감위가 구상중인 은행 2차 구조조정 가이드라인은 △은행합병시 정부개입 배제 △우량은행간 우선합병 유도 △자율합병시 후순위채 매입, 세제지원 등 인센티브 부여 △합병시 시너지효과 제고 △공적자금 투입은행의 감자 가능성 배제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위는 오는 15일 공청회를 통해 금융지주회사 설립방안의 골격이 갖춰지고 이달말 2차 구조조정 가이드라인이 구체적으로 공개되면 7월부터는 우량은행을 중심으로 합병을 선언하는 은행이 나타날 것으로 보고있다. 금감위는 아울러 공적자금이 투입된 한빛 조흥 외환은행의 경우 지주회사 방식을 통해 구조조정을 추진하되 잔존부실에 대해서는 배드뱅크를 설립해 정리하는 방안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daily 조용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