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추가하락 가능하다-동원硏(edaily 7.6)

6일 동원경제연구소는 채권시장의 수급이나 경제 펀더멘탈을 고려할 때 금리의 추가하락이 가능하다는 전망을 내놨다. 동원경제연구소는 2분기이후 생산 소비 투자 등 실물지표의 둔화가 뚜렷해져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의 상승추세가 꺾였다며 2분기 성장률은 8.5%로 낮아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하반기에도 성장속도의 둔화추세가 이어져 성장률이 6.5%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하반기중 소비자물가상승률은 2%대의 완만한 상승세를 지속해 연간으로 2.0%의 안정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동원경제연구소는 투신권으로부터 자금유출이 일단락되고 채권전용펀드, 비과세 수익증권 등 신상품이 나오면서 은행권에 머물러 있는 단기자금이 투신권으로 유입될 것이라며 투신권의 채권형 상품잔액이 7월들어 순증가세로 돌아서는등 수급상황이 호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동원경제연구소는 그러나 금리의 하락속도가 이전보다 둔화될 가능성이 크다며 연중최고치 대비 200bp나 낮아진 현금리 수준에서는 이익실현 욕구가 커질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