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총외채 12억불 증가한 1415억불(edaily 7.7)

재정경제부는 5월말 현재 총대외지불부담액이 전달보다 12억달러 증가한 1415억달러로 집계됐다고 7일 발표했다. 이 가운데 단기외채는 468억달러로 전달보다 6억달러 늘어났다. 전체 외채에서 단기외채가 차지하는 비중은 전달보다 0.2% 포인트 높아진 33.1%로 나타났다. 반면 5월중 외환보유액 증가에 따라 단기 대외지급능력을 나타내는 지표인 외환보유액 대비 단기외채 비율은 54.0%로 전달보다 0.6%포인트 낮아졌다. 이명규 재경부 외환제도과장은 "민간부문의 단기 무역신용이 9억달러 늘어난 데 따라 5월에도 단기외채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장기외채는 민간기업의 외화증권 발행 증가로 5억달러 늘어난 947억달러로 집계됐다. 5월말 현재 총대외채권은 1578억달러로 전달보다 19억달러 늘어났으며, 이 중 총외채를 제외한 순채권은 7억달러 증가한 163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명규 외환제도과장은 "다음달부터 잔존만기가 1년 이내인 외채현황에 대해서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