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슨, 중앙종금에 1백억원만 출자키로(edaily 7.22)

중앙종금에 200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던 메디슨이 당초 계획을 수정, 100억원만 출자하기로 했다. 메디슨은 "200억원을 출자할 경우 중앙종금의 지분 11%대를 보유함으로써 최대주주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금융회사의 최대주주가 되는 것은 메디슨의 방향과 다르다고 판단해 이같이 수정했다"고 밝혔다. 메디슨 관계자는 다만 "의료장비 구입시 병원 등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자동차 할부금융사와 같은 개념의 캡티브 캐피탈(Captive capital)을 설립할 계획이 있었으나, 회사를 설립하는 것 보다 지분출자를 통한 전략적 제휴 차원에서 중앙종금에 출자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중앙종금 김석기 사장은 감자 이후 보유하고 있는 후순위 전환사채를 정리해 이를 자본으로 편입할 경우 지분이 16%로 늘어나게 된다고 메디슨측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