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 공모가 담합은 오해, 앞으로 강력지도- 금감원(edaily 7.22)

유흥수 기업공시국장은 대형투신의 공모가 담합과 관련 21일 "투신사 사람들을 불러 경위를 파악했지만 투신사 나름대로 분석을 했고 근거도 가지고 있어 담합으로 딱 몰아부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유 국장은 이날 투신사 관계자들과의 회의후 "과거의 수요예측 방식으로는 담합의혹을 살 여지가 많기 때문에 이미 수요예측 방식을 고쳤으며 앞으로는 만에 하나라도 이런 의혹이 없도록 강력히 지도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수요예측 방식으로는 확정가격 이상을 써내지 못하면 한 주도 받을 수 없어 서로간에 눈치를 봐야 했고 이에 따라 담합이라는 오해가 있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7월부터는 수요예측 방식을 고쳐 확정가 이하 가격을 써내도 근접도에 따라 상하 30%에서는 주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담합이 일어날 가능성은 크게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