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급등, MMF 손실우려 없어..내일 대책발표-금감원 (edaily)

금감원 자산운용감독국 관계자는 22일 "금리상승으로 MMF에 편입된 신탁재산 장부가와 시가차이로 신탁재산에 1% 이상 손실이 발생할 경우 가격조정이나 매각 등의 조치를 취하도록 했지만 현재의 금리인상 폭을 감안할 때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MMF의 경우 시가가 장부가보다 높은 상태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까지 금리가 오르더라도 감내할 만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자산운용감독국 다른 관계자는 "현재 MMF수신고가 40조원 규모이며 평균 수익률을 감안할 때 신탁재산 장부가와 시가간에 1% 갭이 벌어지려면 금리는 2%포인트 정도가 올라야 한다"면서 "현 금리수준에서는 큰 문제가 아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금리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경우에 대비해 내일쯤 행정예고로 MMF에 대한 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은 지난해 11월 MMF편입채권 평가방법 개선방안을 통해 MMF의 장부가와 시가간 차이로 신탁재산에 1% 이상 손실이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 해당 채권의 가격조정이나 매각 등의 조치를 취한뒤 이를 금감위에 보고토록 했다. 조용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