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펀드 거품, 곧 터질 것-배런스(edaily)

미국의 경제주간지인 배런스는 최근호에서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헤지펀드의 거품이 터질 날이 곧 올 것이라고 지적하며 펀드매니저들의 과거 기록을 살펴볼 것을 충고했다. 포브스지에 따르면 과거 잠잠했던 헤지펀드들이 최근에는 5000억달러 규모를 자랑하는 거대한 산업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월가의 저명한 전문가인 바톤 빅스는 헤지펀드의 거품이 형성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빅스는 과거 유명하고 능력있는 헤지 펀드의 펀드메니저들은 더 이상 신규자금을 끌어들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미 그들은 부자가 됐으며 그들이 사용하는 전략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즉, 요즘 헤지펀드로 유입되는 자금은 과거에 비해 능력이 떨어지는 펀드로 들어가고 있다는 뜻이다. 이벨루에이션 어소시에이트의 윌리엄 크리렌드는 빅스의 지적에 동의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들어오는 자금들은 곧 터질 거품을 형성하고 있으며 기껏해야 300개 정도의 헨지펀드만이 막대한 자금유입을 흡수할 능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edaily 김태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