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투신, 5시 현대유화 회사채 만기연장 회의(Edaily)

한빛은행과 투신사들은 27일 오후5시부터 투신협회에서 현대석유화학 회사채 만기연장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투신사들은 지난 회의에서 보유중인 현대석유화학채권중 내년까지 만기가 돌아오는 3200억원중 20%를 현대유화가 현금상환하고 나머지 80%를 신용보증기금이 보증하는 형태로 1년연장하면 투신이 전액 인수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투신사 관계자는 "당초 현대유화가 신속인수대상이었기 때문에 신속인수제도의 형식을 빌리되 차환발행되는 80%에 대해서는 기존에 은행권 등이 인수하던 것을 투신이 인수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투신사들은 오늘 회의에서 현대유화 처리방안에 대해 한빛은행이 제시할 조건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이지만 특별한 방안이 제시되지 않으면 오는 목요일 현대유화에 대해 가압류를 취할 방침이다. edaily 김상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