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좌수

원본이란 원금과 같은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투자를 목적으로 투자자가 지출한 자본이지요 좌란 수익증권의 매매단위로 신탁재산의 재산지분권의 가치를 표시하는 단어입니다. 주식을 사고팔때 "1주를 팔았다. 10주를 샀다." 하는것처럼수익증권을 살고팔때도 "1000좌를 샀다. 10000좌를 팔았다." 라는 말을 쓴다고 생각하시면 이해하시기 쉬울것입니다. 결국 원본좌수란 "원금에 해당하는 수익증권의 수량"을 뜻할때 사용하게 됩니다. 수익증권저축거래를 하시다보면 입금이나 출금등의 거래가 발생하거나 결산이나 재투자가 발생하면 투자자가 소유한 계좌의 좌수가 변동하게 되는데 이때 원본좌수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최초 고객의 원금에 해당하는 수익증권의 수량이 얼마인지를 나타내게 됩니다. 원본좌수라는 단어는 아직까지 투자신탁업계의 표준이 되는 단어라기보다 수익금을 계산할때 사용하는 단어정도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