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P Tops Value 1[주식](종류_A)

부제 : 2009년을 제외하고 꾸준히 안정적인 성과를 보여줘
제로인아이콘펀드개요 (2011.10.25)

제로인 평가유형 일반주식 운용회사 신한BNPP
제로인 평가등급 3년    제로인3년등급 투자지역 한국
5년    - 환헷지여부 -
펀드설정일 2007.05.08 (4.5년) 투자비용률 1년간 연 2.50% (평균이상)
설정액 3,992 억원 3년간 연 1.83% (평균수준)
순자산총액 3,493 억원 판매수수료 투자금액 1.00% (선취)
패밀리 운용규모 6,298 억원 (대형급) 신탁보수율 1.50%
매니저 최장환매제한 90일 이내 이익금기준 70%

제로인아이콘Family Fund (Primary Fund : 신한BNPP Tops Value 1[주식](종류))

No 하위펀드명 선취
(%)
年보수
(%)
투자비용 순자산액
(억원)
1년등급 3년등급
1 신한BNPP Tops Value 1[주식](종류A-u) 0.90 1.60 평균이상 평균수준 5
2 신한BNPP Tops Value 1[주식](종류C 2) 2.08 평균수준 평균이상 209
3 신한BNPP Tops Value 1[주식](종류C 3) 1.95 평균수준 평균수준 863
4 신한BNPP Tops Value 1[주식](종류C 4) 1.83 평균수준 평균수준 313
5 신한BNPP Tops Value 1[주식](종류C 5) 1.70 평균이하 평균이하 188
6 신한BNPP Tops Value 1[주식](종류C-i) 0.73 평균이하 평균이하 89
7 신한BNPP Tops Value 1[주식](종류_직판) 0.70 평균이하 평균이하 581
8 신한BNPP Tops Value 1[주식](종류_A) 1.00 1.50 평균이상 평균수준 3,493
9 신한BNPP Tops Value 1[주식](종류_A-e) 0.80 1.50 평균이상 평균수준 16
10 신한BNPP Tops Value 1[주식](종류_C 1) 2.20 평균이상 평균이상 195
11 신한BNPP Tops Value 1[주식](종류_C W) 0.70 평균이하 평균이하 64
12 신한BNPP Tops Value 1[주식](종류_C-e) 1.95 평균수준 평균수준 282

제로인아이콘펀드특징

선취형 클래스펀드로서 2007년 5월에 설정되었다. 개별클래스 규모를 모두 합치면 6,000억원대로 대형급에 속하며 신한BNPP운용의 대표 가치주 주식형 펀드 중 하나이다.

업종보다는 개별 종목 선택에 집중하는 `바텀업` 방식으로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가가 기업의 자산가치·수익가치·배당가치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됐을 때 주식을 매입해 보유하는 전략을 추구한다. 또한 일시적인 악재로 시장 참여자들의 투매가 나오는 시점에 적극 투자하는 역발상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제로인아이콘운용사특징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SH운용과 신한BNP투신운용의 합병으로 2009년 1월 탄생한 자산운용사다. 운용규모가 16조원대로 규모면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의 뒤를 이어 업계 3위에 든다.

스타일별로 팀을 구분하여 각 스타일별 강점을 흐리지 않도록 무게중심을 잡고 있는데, 최고투자책임자(CIO)는 고준호 상무, 주식운용은 김영찬 본부장, 가치형운용은 성창훈 팀장, 성장형운용과 주식리서치는 김영기 팀장, 액티브운용은 임정재 팀장이 각각 맡고 있다. 따라서 팀별 명확한 스타일 구분으로 인해 각각의 운용프로세스가 존재한다.

제로인아이콘매니저 프로파일

성창훈 가치형운용팀장이 2009년 12월부터 펀드 운용을 맡고 있다. 1993년 대한투자신탁을 시작으로 하나UBS운용을 거쳐 10년 넘게 운용관련 부서에서 경력을 쌓았다.

2009년 악화됐던 펀드 수익률은 성 팀장이 운용을 시작한 이후 개선되는 추세다.

제로인아이콘성과분석

펀드성과분석 챠트

펀드수익률 챠트

구분 수익 (%) 표준편차(연%)
펀드 %순위 BM초과 펀드 %순위 BM초과
2008년 -31.28 1 8.06 37.61 42 -2.84
2009년 43.34 96 -8.26 22.10 60 -1.72
2010년 26.49 14 4.26 14.08 17 -1.27
2011년 -2.47 22 6.00
1개월 8.75 72 -4.78 19.59 35 0.14
3개월 -14.01 58 -1.85 31.81 24 -5.30
6개월 -14.72 32 -0.06 24.18 23 -3.59
1년 6.22 16 5.25 21.20 23 -1.94
3년 (연환산) 30.04 29 3.71 22.74 18 -2.50

1) 당해년도는 연초후 수익률임.     2) BM(벤치마크) : KOSPI200

2009년을 제외하고는 꾸준히 상위권 성과를 이어왔다.

2008년 급락장에서는 코스피200지수와 유형평균수익률 모두 8%포인트씩 초과한 -31.28%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같은 기간 일반주식형펀드 평균 수익률도 7%포인트 이상 웃돌았다. 백분위로는 상위 1%로 최상위권 성과를 냈다.

하지만 2009년에는 연간 수익률 43.34%로 코스피200지수 등락률을 8.26%포인트 밑도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는 일반주식형펀드 중에서도 백분위로 96%에 해당하는 최하위 성과다.

운용인력 교체 후 2010년부터 수익률이 회복되고는 있지만 예전과 같이 강한 인상을 심어줄 만큼의 동력은 보이지 않는다.

2010년 한해 동안 26.49%로 코스피200지수 대비 4.26%포인트, 일반주식형펀드 평균 대비 6.96%포인트 웃도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다만 최근에는 글로벌 악재로 금융시장이 흔들리면서 단기 성과가 악영향을 받아 1개월, 3개월, 6개월 수익률 모두 코스피200지수보다 낮다.

펀드의 변동성을 말해주는 표준편차를 보면 최근 1개월,3개월,6개월 모두 유형보다 낮은 변동성을 보여주고 있다. 비교지수인 코스피200지수보다도 낮은 위험을 보이고 있다.

제로인아이콘포트폴리오 분석 (2011년 07월말)

자산구성비중

구분 펀드내 비중 유형평균
주식 96.87 94.83
채권 - 0.10
펀드 - 0.12
유동성 2.43 5.02

투자스타일
투자스타일
구분 펀드 시장
시총 중앙값 (억원) 103,336 99,161
평균PER (배) 14.29 13.17
평균PBR (배) 2.02 1.70
보유주식 시가배당률(%) 0.97 1.22

보유업종 TOP10 (주식내 비중)


2011년 1월부터 7월까지 펀드는 대형혼합주 스타일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기간 운수장비·화학·전기전자 업종의 비중이 높았으며, 이들 업종의 비중 변화가 크게 나타나면서 종목간 교체가 활발히 일어났음을 알 수 있다.

이 기간 운수장비업종은 13.6%에서 20.6%로 비중이 확대된 반면, 전기전자업종은 19.3%에서 12.8%로 축소됐다.

편입종목수는 평균 80개 내외로 유형평균보다 많다. 그중 투자 상위 10개종목의 비중은 40%로 특정종목으로 쏠리지않고 종목간 분산이 고른 편이다.

운용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4월에서 2011년 7월까지 펀드의 매매회전율은 34.66%(연환산 139.02%)로 전분기의 32.67%(연환산 132.5%)대비 소폭 올랐다.

제로인아이콘모니터링 종합

`신한BNPP Tops Value 1[주식]` 펀드는 2009년을 제외하고 설정 이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상위권 성과를 낸 펀드다. 특히 2008년 급락장에서 최상위 성과를 내며 튼튼한 방어력을 입증했다.

2009년 급등장에서는 같은 유형 펀드 중에 최하위에 해당하는 부진한 성과를 기록했으나, 이는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으로의 합병과 전 펀드매니저의 퇴사 등의 영향과 무관하지 않다고 보인다.

합병으로 운용사의 운용철학 및 스타일, 프로세스의 수정이 불가피했고, 합병과정에서 (구)신한BNP파리바투신운용의 운용철학이 크게 반영된 점이 (구)SH운용 인력의 안정성을 해치는 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후 2010년부터 현재까지 상위권을 유지하며 다시금 예전의 안정적인 운용수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12개월 월간 성과를 보면 평균 상위 20~30%내의 성적을 나타냈다.

투자상위 10개 종목을 보면 다른 일반주식형펀드들이 전기전자, 운수장비, 화학업종의 대표종목이 다수 편입된 반면, 이 펀드의 경우 이외에 서비스업, 음식료품, 보험업, 철강금속 등 투자업종이 여러개로 분산돼 있다.


[ 이은경 제로인 펀드애널리스트 www.FundDoctor.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