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국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코스피지수 6.23% 하락

[국내주식]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코스피지수 6.23% 하락

2월 한 달간 국내 주식시장은 약세를 기록했다. 월 초반,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확산 속도가 느려지며 강세를 보이는 듯 했으나,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며 공포감 형성하여 큰 폭으로 하락마감했다. 한 달간 코스피지수는 -6.23%를 기록하며 약세를 보였고, 코스닥지수도 4.94% 하락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32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국내 주식형 펀드는 2월 한달간 6.24% 하락했다.

 

K200인덱스 펀드가 -5.80%를 기록했고, 중소형주식펀드와 일반주식펀드

가 각각 -6.00%, -6.09%로 하락 마감했다. 배당주식펀드는 -6.67%로 주식형 중 가장 낮은 성과를 보였다.

 

주식형 펀드 외에 일반주식혼합 펀드는 4.44% 하락했고, 일반채권혼합 펀드는 -1.69%를 기록했다. 절대수익추구형 펀드 중에서는 공모주 하이일드와 채권알파 유형이 0.53%, 0.01%로 유일한 플러스 성과를 보였고, 시장중립 펀드는 -1.2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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