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해외] 유동성 공급에 의한 글로벌 증시 상승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9월 1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 펀드는 해당기간 5.71% 상승했다.
 
COVID-19의 재확산세에도 불구하고 각국의 통화완화 정책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브라질 BOVESPA를 제외한 주요 지수들 모두 상승 마감하였지만, 미국 등 선진국에 비해 신흥국에 속한 국가들의 상승세는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였다. 상해종합 지수는 월초 약세를 보였으나 경제지표 호조에 힙입어 월말에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2.59%를 기록했다. 일본은 아베총리 사임계획 소식에 순간 주춤했으나 곧 회복하여 NIKKEI 225지수는 6.59%  상승 마감 하였다.

글로벌 증시가 상승하면서 해외주식형 펀드 중 소비재섹터가 9.96%로 상승폭이 가장 컸다. 해외주식형 펀드는 5.71%, 해외채권형 펀드는 0.07%, 해외부동산형 펀드는 1.17%, 해외채권혼합형 펀드는 1.68%, 해외주식혼합형 펀드는 4.9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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