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분기 국내] 코로나19 확산 후 회복국면 코스피지수 10.41% 상승

[국내주식] 코로나19 확산 후 회복국면 코스피지수 10.41% 상승

2020년 3분기 국내 주식시장은 증시회복과 함께 강세를 기록했다. K방역의 성공과 바이오주의 약진, 공모주 강세, 그린 뉴딜 등의 재료 속에 중대형 및 소형주를 가지리 않고 분기기준으로 상승하였다. 코스피지수는 3분기 동안 10.41% 상승하였고, 코스닥지수 또한 14.93% 상승하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10월 5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국내 주식형 펀드는 3분기 동안 11.87% 상승했다. 

중소형주식펀드가 15.42%로 가장 높은 성과를 보였고, 일반주식펀드는 12.00%를 기록했다. 배당주식펀드도 11.08%상승을 기록했고, K200인덱스 펀드는 10.67%로 모든 유형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주식형 펀드 외에 일반주식혼합 펀드는 7.48% 상승했고, 일반채권혼합 펀드는 4.23%상승을 기록했다. 절대수익추구형 펀드 중에서는 채권알파펀드가 1.65%의 성과를 기록했고, 공모주하이일드펀드와 시장중립펀드가 각각 3.85% 3.83%로 모두 3%대 성과를 보였다.




[국내채권] 월물에 따른 금리 등락 차등화 속 양호한 흐름

국고채 금리는 월물에 따라 상승과 하락이 구분되었다. 국고채 1년물은 3.10bp 상승한 0.604%를 기록했고, 3년물은 -0.30bp 소폭 하락, 5년물은 1.5bp 하락한 1.100%, 10년물은 4.20 bp 상승한 1.427%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10월 5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국내 채권형 펀드는 3분기 동안 0.37% 상승했다.  
 
소유형별로 수익률을 살펴보면, 5년물의 금리 낙폭이 나타나면서 중기채권 펀드가 0.51%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일반채권 펀드가 0.42%, 우량채권 펀드가 0.32%, 초단기채권 펀드가 0.2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MMF 펀드는 0.18%의 수익률을 보였으며, KAP채권지수(1년 종합)는  0.23%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