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해외]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경기회복 불확실성과 미대선을 앞두고 다우종합 1.51% ..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경기회복 불확실성과 미대선을 앞두고 다우종합 1.51% 하락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11월 2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 펀드는 해당기간 1.65% 상승했다.
 
코로나19의 재확산에 따른 불안감과 미 대선 불확실성을 앞두고 변동성이 커지는 모습이 이어지며 글로벌 주요지수들이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다. 가장 저조한 성과를 기록한 유형은 유럽주식 펀드로 -7.43%로 마이너스 성과를 기록했다. EURO STOXX 50 지수와 러시아 RTSI 지수는 같은 기간 각각 -7.97%, -7.71%를 기록했다. 반면 중국주식 펀드가 10월 한달 간 6.14% 오르며 해외주식형 펀드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는 중국경기회복 및 자금유입에 대한 기대 효과로 보여지며, 항생지수 및 상해종합 지수 역시 같은기간 각각 2.67%, 0.20%로 상승했다.

해외주식혼합형 펀드는 0.33% 상승했으나, 해외채권혼합형 펀드는 -0.05%로 마이너스 성과를 기록했다. 해외부동산형 펀드는 -1.00%, 커머더티형 펀드는 -5.44%를 기록했다. 해외채권형 펀드는 -0.06%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