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해외] 코로나 극복 기대감 확대에 백신 랠리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12월 1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 펀드는 해당기간 7.15% 상승했다.
 
화이자 3상 임상실험 초기 결과 소식 이후, 글로벌 증시는 코로나 극복 기대감 확대에 랠리를 보였다. 11월 한달간 미국의 다우 지수는 월간 기준 1987년 이후 최대 상승률을 보였다. 이와 더불어 S&P, 나스닥 역시 큰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EURO STOXX 50 지수와 러시아 RTSI 지수 또한 백신 기대감에 같은 기간 각각 18.06%, 20.19%를 기록했다. 일본의 닛케이 지수도 15%오르며 1994년 이후 최대 월간 상승폭을 기록했다. 중국증시는 미국의 제재우려에 상대적으로 주춤한 모습으로 마감했다.

커머더티형 펀드는 8.16% 상승했고, 해외주식혼합형 펀드는 5.80%를 기록했다. 해외채권혼합형 펀드는 3.64%, 해외채권형 펀드는 1.84%를 기록했다. 해외부동산형 펀드는 0.15%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