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7 국내] 관세 완화 기대·방산주 급등에 국내 증시 상승… 코스닥도 동반 강세

관세 완화 기대·방산주 급등에 국내 증시 상승… 코스닥도 동반 강세

한 주간 국내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KOSPI는 미국의 관세 유예 연장 기대와 금리 인하 시늉에도,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정치 불확실성 완화 및 주주환원 정책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사흘 연속 순매수와 방산·첨단 수주 모멘텀(예: KF‑21 엔진 추가 공급)도 증시 상승폭을 키웠다.
KOSDAQ 역시 KOSPI를 따라 개인 자금 유입이 확대되며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3.42%의 상승세를, 코스닥 지수는 0.70%의 상승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전기 가스업(34.06%), 증권업(8.04%), 기계업(6.10%)이 강세를 보였고 종이 목재업(-2.53%), 운수 장비업(-2.65%), 의약품업(-2.71%)은 약세를 보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6월 27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3.44% 상승했다.



관세 완화 기대·방산주 급등에 국내 증시 상승… 코스닥도 동반 강세 대유형	소유형	 펀드수 	순자산액		수익률			 					1주일	1개월	1년	연초후 주식형		 3,682 	808,510		3.44 	17.28 	6.48 	30.55  	일반주식	 1,847 	127,085		2.95 	15.11 	11.17 	32.69  	중소형주식	 355 	12,049		1.48 	13.60 	11.13 	34.00  	배당주식	 295 	35,670		3.15 	14.63 	12.19 	28.17  	K200인덱스	 364 	217,958		4.08 	18.07 	11.20 	32.40  주식혼합형	일반주식혼합	 297 	26,688		1.89 	8.10 	6.00 	17.53  채권혼합형	일반채권혼합	 998 	82,444		1.10 	4.46 	6.01 	9.53  절대수익추구형	채권알파	 412 	13,183		0.10 	0.62 	3.70 	2.51  	시장중립	 101 	2,309		0.30 	2.63 	6.26 	8.22  	공모주하이일드	 216 	16,765		0.08 	0.39 	4.49 	2.56

한 주간 주식형 펀드의 일반주식형 펀드는 2.34%, 중소형주식형 2.81%, 배당주식형 펀드는 1.57%, K200인덱스 펀드는 2.2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 국내 주식형 펀드 주간 성과 상위 TOP5 펀드명	순자산액	소유형	수익률		 			1주일	1개월	연초후 미래에셋TIGER200IT레버리지상장지수(주식-파생)	 252 	기타인덱스	21.04 	59.96 	48.61  미래에셋TIGER반도체TOP10레버리지상장지수(주식-파생)	 298 	기타인덱스	17.97 	54.15 	59.72  삼성KODEX반도체레버리지상장지수[주식-파생]	 1,094 	기타인덱스	16.14 	48.32 	60.34  현대UNICORNSK하이닉스밸류체인액티브상장지수[주식]	 158 	기타인덱스	12.97 	34.17 	51.37  삼성KODEX200ITTotalReturn상장지수[주식]	 415 	기타인덱스	10.32 	26.68 	27.35


물가 둔화·경기 우려에 국채금리 하락… 1년물만 소폭 상승

한 주간 국내 채권금리는 하락세를 보였다.
국내 채권금리는 1년물을 제외하고 대부분 구간에서 하락하였으며, 이는 최근 발표된 소비자물가 상승률 둔화와 미국 연준(Fed)의 금리 동결 기조 유지 기대감이 영향을 미쳤다. 특히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와 함께, 국내에서도 경기 하강 신호가 나타나며 장기물 수요가 유입되어 금리가 하락했다. 1년물은 단기 유동성 수요와 단기물 중심의 매도세로 소폭 상승했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지난주보다 2.70bp 상승한 2.325%, 3년물 금리는 0.70bp 하락한 2.450%, 5년물 금리는 4.70bp 하락한 2.585%, 10년물 금리는 8.20bp 하락한 2.775%로 마감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6월 27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19%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 국내 채권형 유형 평균 수익률 및 순자산액 대유형	소유형	 펀드수 	순자산액	수익률			 				1주일	1개월	1년	연초후 채권형		 1,335 	1,060,132	0.19 	0.17 	4.57 	1.97  	일반채권	 581 	291,196	0.27 	0.13 	5.78 	2.48  	초단기채권	 378 	591,107	0.05 	0.24 	3.41 	1.54  	중기채권	 181 	127,524	0.46 	0.02 	6.37 	2.63  	우량채권	 195 	50,305	0.75 	-0.13 	7.20 	2.62  KAP채권지수(1년종합)				0.04 	0.22 	3.61 	1.68  MMF	MMF	 326 	1,602,524	0.05 	0.22 	3.22 	1.42

한 주간 채권형 펀드의 일반채권 펀드는 0.27%, 초단기채권 펀드는 0.05%, 중기채권 펀드는 0.46%, 우량채권 펀드는 0.7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 국내 채권형 펀드 주간 성과 상위 TOP5 펀드명	순자산액	소유형	수익률		 			1주일	1개월	연초후 KBRISE국채30년레버리지KAP상장지수(채권-파생)(합성)	 127 	일반채권	2.41 	-1.97 	5.00  키움KIWOOM10년국고채레버리지상장지수[채권-파생]	 334 	중기채권	1.76 	-0.18 	4.36  흥국초장기채플러스[채권-파생]C-f	 3,098 	일반채권	1.73 	-0.46 	0.00  미래에셋TIGER국고채30년스트립액티브상장지수(채권)	 1,513 	일반채권	1.72 	-1.50 	4.10  KBRISEKIS국고채30년Enhanced상장지수(채권)	 4,573 	우량채권	1.69 	-1.04 	3.93


■ 국내 자금 동향 

6월 27일 현재 KG제로인 유형별 펀드자금 동향을 조사한 결과, 국내공모 펀드 설정액은 한 주간 11조 5,737억원 감소한 332조 5,223억원으로 나타났다. 순자산액은 8조 6,400억원 감소한 366조 1,179억원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1,452억원 감소한 17조 6,202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6,178억원 증가한 25조 2,983억원으로 나타났다. 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4,128억원 감소한 48조 1,960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3,460억원 감소한 50조 3,794억원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15억원 감소한 1조 2,075억원으로 집계되었고, MMF 펀드의 설정액은 11조 8,493억원 감소한 157조 9,256억원으로 집계됐다.


■ 국내 공모 펀드 유형별 자금 추이 펀드유형	펀드수	설정액			순자산액		 		'25.06.20	'25.06.27	증감	'25.06.20	'25.06.27	증감 주식형	3,404 	177,654 	176,202 	-1,452 	246,805 	252,983 	6,178      주식형 ETF	368 	397,345 	402,067 	4,722 	534,062 	559,463 	25,402  주식혼합형	424 	25,910 	25,727 	-183 	30,954 	31,223 	269  채권혼합형	1,242 	66,325 	66,713 	388 	76,900 	78,163 	1,263  채권형	1,275 	486,088 	481,960 	-4,128 	507,255 	503,794 	-3,460      채권형 ETF	95 	516,885 	519,380 	2,495 	561,784 	565,722 	3,938  절대수익추구형	747 	28,993 	28,362 	-631 	33,907 	33,259 	-648  부동산형	54 	12,090 	12,075 	-15 	7,482 	7,483 	1  MMF	328 	1,697,750 	1,579,256 	-118,493 	1,723,165 	1,602,525 	-120,640  기타	192 	31,921 	33,481 	1,559 	25,268 	26,564 	1,296  국내 소계	8,129 	3,440,960 	3,325,223 	-115,737 	3,747,580 	3,661,179 	-86,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