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8 국내] AI 수요·지배구조 개선 기대에 국내 증시 상승…반도체·화장품주 강세

AI 수요·지배구조 개선 기대에 국내 증시 상승…반도체·화장품주 강세

한 주간 국내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KOSPI는 글로벌 AI 수요 확대에 따른 관련 업종 강세와 함께, 정부의 지배구조 개선 추진 기대감이 맞물리며 상승하였다.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반도체 및 전력설비주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KOSDAQ 역시 AI·바이오·소비재 관련 종목이 외국인과 개인 매수세를 모으며 상승하였다. 특히 중국 소비 관련 기대감으로 화장품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0.28%의 상승세를, 코스닥 지수는 2.58%의 상승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보험업(2.60%), 운수 창고업(2.59%), 통신업(2.04%)이 강세를 보였고 전기 전자업(-1.79%), 건설업(-2.42%), 증권업(-3.67%)은 약세를 보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7월 18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1.09% 상승했다.


■ 국내 유형별 평균 수익률 및 순자산액 대유형	소유형	 펀드수 	순자산액		수익률			 					1주일	1개월	1년	연초후 주식형		 3,696 	866,757		1.09 	9.27 	9.65 	36.40  	일반주식	 1,864 	135,265		0.80 	7.59 	14.19 	37.13  	중소형주식	 357 	12,962		0.85 	6.99 	18.18 	38.67  	배당주식	 292 	38,343		0.72 	9.78 	15.98 	35.25  	K200인덱스	 362 	226,445		0.76 	9.33 	12.74 	37.65  주식혼합형	일반주식혼합	 307 	28,263		0.58 	4.96 	7.81 	20.33  채권혼합형	일반채권혼합	 998 	88,305		0.58 	2.86 	6.29 	11.09  절대수익추구형	채권알파	 416 	12,826		0.14 	0.51 	3.55 	2.86  	시장중립	 101 	2,519		0.26 	1.54 	7.90 	9.02  	공모주하이일드	 204 	16,350		0.03 	0.34 	4.32 	2.80

한 주간 주식형 펀드의 일반주식형 펀드는 0.80%, 중소형주식형 0.85%, 배당주식형 펀드는 0.72%, K200인덱스 펀드는 0.7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 국내 주식형 펀드 주간 성과 상위 TOP5 펀드명	순자산액	소유형	수익률		 			1주일	1개월	연초후 KBRISE코스닥150선물레버리지상장지수(주식-파생)	 879 	기타인덱스	9.86 	17.75 	39.67  미래에셋TIGER코스닥150레버리지상장지수(주식-파생)	 746 	기타인덱스	9.72 	17.78 	39.33  한국투자코스닥두배로(주식-재간접파생)(A)	 16 	기타인덱스	9.66 	17.43 	38.88  삼성KODEX코스닥150레버리지상장지수[주식-파생]	 19,675 	기타인덱스	9.64 	17.69 	39.07  NH-Amundi코스닥2배레버리지[주식-파생]ClassA	 83 	기타인덱스	9.56 	17.69 	39.52


파월 의장 해임 가능성 거론에 국채 금리 상승

한 주간 국내 채권금리는 상승세를 보였다.
국내 채권금리는 단·장기물 모두 상승하였다. 미국 행정부의 상호관세 부과에 따른 기대인플레 상방에 우리 국채 금리 역시 상승세를 보였다. 파월 의장의 해임 가능성 거론에 따라 미국채 금리가 인플레이션 우려 속 장기 금리 중심으로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에 영향을 받았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지난주보다 1.90bp 상승한 2.326%, 3년물 금리는 3.50bp 상승한 2.482%, 5년물 금리는 6.50bp 상승한 2.670%, 10년물 금리는 7.70bp 상승한 2.907%로 마감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7월 18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09%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 국내 채권형 유형 평균 수익률 및 순자산액 대유형	소유형	 펀드수 	순자산액	수익률			 				1주일	1개월	1년	연초후 채권형		 1,355 	1,093,253	-0.09 	0.15 	3.96 	1.94  	일반채권	 591 	303,969	-0.16 	0.14 	4.81 	2.39  	초단기채권	 394 	611,219	0.05 	0.22 	3.34 	1.70  	중기채권	 175 	127,256	-0.37 	-0.02 	4.81 	2.21  	우량채권	 195 	50,810	-0.68 	-0.26 	4.66 	1.68  KAP채권지수(1년종합)				0.04 	0.20 	3.47 	1.83  MMF	MMF	 323 	1,761,402	0.05 	0.21 	3.16 	1.57

한 주간 채권형 펀드의 일반채권 펀드는 -0.16%, 초단기채권 펀드는 0.05%, 중기채권 펀드는 -0.37%, 우량채권 펀드는 -0.6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 국내 채권형 펀드 주간 성과 상위 TOP5 펀드명	순자산액	소유형	수익률		 			1주일	1개월	연초후 우리WON단기국공채액티브상장지수(채권)	 361 	우량채권	0.06 	0.22 	1.75  우리나라초단기채권[채권]ClassC-F	 2,317 	초단기채권	0.06 	0.23 	1.95  우리WON전단채플러스액티브상장지수(채권)	 1,410 	일반채권	0.06 	0.24 	2.02  마이다스초단기채프리미엄(채권)Cs	 58 	초단기채권	0.06 	0.25 	2.08  NH-AmundiHANARO머니마켓액티브상장지수(채권)	 765 	초단기채권	0.05 	0.22 	1.77


■ 국내 자금 동향

7월 18일 현재 KG제로인 유형별 펀드자금 동향을 조사한 결과, 국내공모 펀드 설정액은 한 주간 10조 4,175억원 증가한 353조 5,012억원으로 나타났다. 순자산액은 11조 9,841억원 증가한 391조 5,526억원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737억원 증가한 17조 8,091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4,257억원 증가한 26조 6,696억원으로 나타났다. 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4,168억원 증가한 49조 3,240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3,839억원 증가한 51조 5,112억원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3억원 감소한 8,593억원으로 집계되었고, MMF 펀드의 설정액은 8조 2,458억원 증가한 173조 6,217억원으로 집계됐다.


■ 국내 공모 펀드 유형별 자금 추이 펀드유형	펀드수	설정액			순자산액		 		'25.07.11	'25.07.18	증감	'25.07.11	'25.07.18	증감 주식형	3,417 	177,354 	178,091 	737 	262,438 	266,696 	4,257      주식형 ETF	369 	411,954 	417,662 	5,707 	588,614 	604,687 	16,073  주식혼합형	433 	26,665 	26,666 	0 	32,663 	32,840 	177  채권혼합형	1,241 	70,683 	71,208 	524 	83,159 	84,078 	919  채권형	1,303 	489,072 	493,240 	4,168 	511,273 	515,112 	3,839      채권형 ETF	96 	530,835 	541,112 	10,277 	576,993 	587,222 	10,229  절대수익추구형	739 	27,873 	27,822 	-51 	32,813 	32,684 	-128  부동산형	46 	8,597 	8,593 	-3 	3,683 	3,670 	-12  MMF	323 	1,653,759 	1,736,217 	82,458 	1,677,187 	1,761,402 	84,215  기타	197 	34,046 	34,403 	358 	26,861 	27,135 	274  국내 소계	8,164 	3,430,837 	3,535,012 	104,175 	3,795,684 	3,915,526 	119,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