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자금동향] 월중 최고의 수익률을 기록한 주식형과 주식형자금...

□ 개황

 

11월 자금 동향을 살펴보면, 여전히 감소하는 채권형의 수탁고와 주식형으로의 꾸준한 자금 유입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11월 한달간 전체 수탁고는 3조 2,103억이 증가한 201조 9,196억을 기록했다.

자금변동 내역을 살펴보면 주식형은 1조 9002억이 증가하였고, 채권혼합형 2조 689억, 주식혼합형 4,569억이 증가한 반면, 채권형 1조 7,859억, MMF 5,558억이 감소하였다. 이와함께 ELS펀드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파생상품에서 9,957억, 부동산 1,378억, 특별자산 1,270억이 증가한 반면 재간접 1,347억이 감소하면서 부동산 등의 증가분을 상쇄하였다.

 

 

 

금융권별 자금 변동현황을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금융권으로의 자금유입은 증가한 모습이다. 10월 동안 은행예금과 고객예탁금은 각각 4조 9120억, 2897억 감소하였으나 11월 동안 은행예금은 3조 6,849억, 고객예탁금 1조 3,263억이 증가하였다.

꾸준한 주식형으로의 자금유입 영향으로 투신수탁고는 전월에 비하여 3조 2103억이 증가하였고, 은행 금전신탁은 6797억 증가하는 등 금융권으로의 자금유입은 증가한 결과를 보였다.

 

 

□ 유형 및 운용사 수탁고 동향(자산운용협회 기준)

 

2005년 하반기로 접어들수록 주식형으로의 자금유입은 지칠줄 모르는 기세이다. 10월 한달간 무려 3조2,132억이 증가한 주식형은 11월 중 그 기세는 지속되면 1조9,002억이 증가하였다. 이로서 10월말 20조를 돌파한 주식형 수탁고는 11월말 22조 3천억 규모로 성장하였다.

또한 그 동안 상승세를 보인 주식시장은 주식형 펀드의 높은 수익률과 상당량의 자금유입을 끌어들일 수 있는 유인으로 작용하였다. 그러나 주식시장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반면 다른 시각에서는 주식시장 과열과 추가 상승에 대한 부담을 느낀 자금들은 위험분산차원에서 혼합형으로 눈을 돌리면서 채권혼합형 2조 689억이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

 

 

 

 

11월 중 운용사 수탁고가 가장 크게 증가한 운용사는 삼성투신운용으로 1조 1043억원이 증가하였고, 그 뒤를 우리자산운용(6,336억), 랜드마크자산(6,287억), 마이다스에셋(5,492억) 그리고 대한투신운용(5433억) 등이 증가하였다.

 

 

□ 세부 유형별 자금 동향(제로인 평가대상 펀드 기준)

 

성장형 중에서 수탁고가 가장 많이 늘어난 펀드는 신영운용 프라임배당주식펀드 1102억을 비롯하여 미래에셋투신 미래에셋3억만들기솔로몬주식1 922억, 칸서스운용 칸서스하베스트적립식주식1ClassK 786억, 삼성운용 삼성웰스플랜80주식1 786억, 미래에셋자산 미래에셋인디펜던스주식2 650억 등이 높은 증가액 수준을 기록하였다.

 

 

 

전체 채권형의 수탁고 감소에 따라 채권형 펀드의 수탁고 증가는 미미한 수준이다. 특히 대규모의 자금이 유입되는 채권형 펀드의 특성이 반영되면서 11월 중 수탁고 증가 상위펀드는 알리안츠 운용 AGI-Best국공채G-1 펀드 217억을 비롯하여 기은SG 그랑프리국공채1C클래스 58억, 우리자산운용 프런티어국공채단기채권1W 21억, PCA운용 PCA스탠다드플러스채권I-34 13억 등이 증가하였다.(자료: www.funddocto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