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4 해외] 해외부동산펀드 주간성과 상위권 싹쓸이


해외 부동산과 일본에 투자하는 펀드들의 성과가 돋보인 한 주 였다. 펀드평가사 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4일 아침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설정원본액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이 1개월 이상인 국제 주식형 및 해외 부동산 펀드의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해외 부동산에 투자하는 펀드들이 주간 수익률 상위권을 휩쓸었다.

‘Japan REITs재간접 1’ 펀드가 한 주간 2.92%로 주간수익률 1위를 차지하면서 직전주 월간 성과순위 26위에서 19위로 올라섰다. 이외에도 △삼성Japan Property재간접 △삼성J-REITs종류형재간접 1_A △한화아시아리츠재간접 1(A) 펀드 등 해외 부동산 투자 펀드들이 나란히 한주간 2%를 상회하는 수익률을 기록하며 월간성과 순위가 상승했다.
그동안 약세를 면치 못했던 일본펀드들이 수익률 회복에 나서기 시작했다. ‘푸르덴셜일본주식&리츠재간접 1-A’ 가 1.58%의 주간수익을 기록하며 상위권을 차지했고 대신운용의 ‘부자만들기일본종류형재간접(ClassA)’와 신한BNPP운용의 ‘탑스일본주식재간접 1’ 등이 0.8% 가까운 양호한 주간 수익을 기록하며 수익률 회복에 나섰다.

같은 기간 MSCI 이머징 유럽지수가 1.84% 하락하는 등 주식시장이 조정을 받으며 주중 동유럽 지역 투자 펀드는 저조한 수익을 기록했다. ‘신한BNP봉쥬르동유럽플러스주식자_HClassA1’ 펀드는 한 주간 3.01% 하락하며 1개월 수익률 0.45%로 부진한 실적을 보였고 ‘미래에셋맵스MSCI이머징유럽인덱스주식 1(C-A)’ 펀드도 주간 –2.65%의 부진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선진 유럽에 투자하는 유럽펀드는 양호한 수익을 기록하며 주간수익 상위를 지켰다. 인도 투자펀드는 주간 약세에도 불구하고 그간의 수익률 회복을 바탕으로 월간 성과 상위권을 고수했다. 월간 성과만으로 살펴보면 지난주 수익률 회복에도 불구하고 일본펀드들이 하위권을 지키고 있으며 인도와 중국을 비롯해 친디아, BRICs 투자펀드들이 상위권을 고수하고 있다.

설정원본액이 100억원 이상이면서 운용기간 1개월이 넘는 국제 채권펀드의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아시아(일본제외)지역에 투자하는 채권펀드가 주간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 펀드별로 살펴보면 ‘Pru아시아달러채권자 1(B)’ 펀드가 한 주간 0.23%의 최고 수익을 내면서 직전 주에 월간성과 7위에서 3위로 올라섰다. ‘CJGolbalBondStrategy재간접 1’ 펀드도 한 주간 0.21%의 양호한 수익률을 보였다.

[제로인 조성욱 : www.funddocto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