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일본증시, 1개월래 최고치

3일 일본 주식시장은 금융주가 상승을 주도하며 1개월래 최고치를 기록. 닛케이 225 지수는 전일 대비 1.52% 상승한 1만3389.90을 기록. 토픽스 지수는1.37% 오른 1299.64를 기록. 금융주가 견조한 오름세를 지속.

스미모토 파이낸셜(+3.66),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3.12%),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1.98%) 등 은행주를 비롯해 노무라 증권(+4.28%), 다이와 증권(+2.50%) 등 증권주가 전일에 이어 지수 상승을 이끔. 도시바(+5.85%)는 미국에 약 1조4000억엔(137억달러) 규모의 핵발전소를 수주하는 계약을 따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급등. 포트리스 자산 운용(일본)의 히토시 야마모토 CEO는 "대형 우량주가 과매도된 가운데 도시바 등이 호재와 함께 가장 먼저 수혜를 받고 있다"고 전함. 전일 상승했던 자동차주는 차익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도요타(-1.53%)와 혼다(-0.96%) 등이 내림세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