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런던 증시, 미 증시 폭락 영향으로 하락세

22일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하락세. 투자자들은 지난 19일 뉴욕 증시의 폭락으로 인해 위축된 모습. 지수는 한 때 100 포인트 이상 급락하기도 했으나, 결국 68.6 포인트 떨어진 6,459.3 포인트로 장 마감. 거래에 있어 영국 회사들의 새로운 소식은 거의 없어, 시장은 미국 소식에 민감한 모습을 보임. 미국 증시는 일부 회사들의 발표된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치고, 신용 경색에 대한 과도한 우려가 여전히 존재함에 따라 급락세를 보인 바 있음. 브리티시에너지(British Energy)는 FTSE 100 종목 가운데 가장 큰 하락폭인 8.1%를 기록하며 532 파운드로 마감. 브리티시 에너지는 2개의 원자력 발전소의 재가동이 연기된 것으로 알려진 바 있음. 이날 부진한 종목들 중 다수가 광산주임. 경제에 대한 우려는 금속에 대한 매도를 촉발. 구리, 니켈, 알루미늄과 가장 안전한 자산으로 알려진 금까지 가격이 하락. 구리 생산업체인 카작무스(Kazakhmys)는 5.2% 하락하며 가장 큰 타격을 받음. 안토파가스타(Antofagasta)는 4.6% 떨어졌고, 론민(Lonmin)은 4.1%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