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일본증시, 3거래일 연속 하락

일본 주식시장이 3거래일 연속 하락. 닛케이 225 지수는 전일 대비 1.27% 떨어진 1만2945.30으로 거래를 마감. 토픽스 지수는 1.2% 하락한 1248.07을 기록.

미국 기업이 저조한 실적을 보여 뉴욕 증시가 하락하자 일본 증시도 `어닝공포`에 시달리는 모습. 주지야 증권의 오카모토 마사요시 딜링 부문 대표는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저조한 실적과 우울한 전망이 많은 종목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지난 며칠 간 시장의 약세도 이 때문"이라고 설명. 엔화 강세로 수출주는 줄줄이 하락. 캐논이 1.1% 떨어졌고 샤프도 2.7% 밀림. 혼다 자동차와 닛산은 각각 0.5%, 1.7% 떨어짐. 도요타만 0.4% 상승. 일본 최대 은행인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 그룹 0.5% 상승한 반면 2 위 은행인 미즈호 파이낸셜은 1.5% 떨어짐. 노무라 홀딩스와 다이와 증권은 각각 1.2%, 2.2%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