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중국증시, 상승 마감

10일 중국 증시는 오후 들어 오전의 하락세를 만회하며 상승 마감.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1.69%(57.83포인트) 오른 3471.74로, 선전종합지수는 2.2%(22.83포인트) 뛴 1067.04로 각각 거래를 마감. 약세로 출발한 상하이 증시는 장중 한때 2% 이상 낙폭을 확대하며 3400 선을 내주기도 함. 하지만 오후 들어 석탄, 구리 등 광물 생산업체들의 실적이 상품가격 상승에 힘입어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으로 상하이 증시는 상승세를 회복. 중국 석탄에너지가 지난해 하반기 순익이 80% 급증한 데 힘입어 두 달래 최대 상승폭을 기록. 중국 최대 금속제조업체 장시구리가 8.6%, 국영 알루미늄공사(Chinalco)가 6.5% 각각 상승. 중국 국제항공공사는 대만 취항 소식 속에 3.5%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