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유럽증시, 나흘 연속 하락세

11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주식시장이 나흘 연속 하락. 장 초반 상승세를 탔던 유럽 증시는 제너럴 일렉트릭(GE)의 실적 악화로 뉴욕 증시가 하락세를 나타내면서 동반 하락.

독일 DAX30 지수는 전일대비 1.5.% 내림. 영국 FTSE100 지수와 프랑스 CAC40 지수는 각각 1.17%, 1.27% 밀림. 범유럽 다우존스 600 지수는 1.4% 하락한 310.74를 기록.

GE의 실적 악화 소식에 경쟁사인 지멘스와 필립스 일렉트로닉스가 각각 3.4%, 1.9% 떨어지며 지수 하락을 주도. 영국 캐드베리 슈웹스는 1분기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2.6% 내림. 영국 정유사인 브리티시 페트롤리엄(BP)은 JP모간 체이스의 투자의견 상향조정(중립→비중확대)으로 0.6% 하락에 그침. 반면 프랑스 정유사 토탈은 JP모간의 투자의견 하향조정(비중확대→중립)으로 1.8% 밀려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