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日증시 강보합세 마감

일본 증시는 강보합 마감하며 이틀 간의 급락 충격에서 벗어남. 중국 시틱(Citic) 증권사가 베어스턴스의 지분을 매입하기로 결정하는 등 美 모기지 사태에 대한 우려는 한층 가라앉은 모습. 니케이(Nikkei)지수는 전일 대비 0.07% 상승한 1만6,450.58을 기록했고, 토픽스(Topix) 지수도 1,570.55를 기록, 0.48% 오름. 요미우리 신문은 일본은행이 이달말에 발표하는 중장기 경제예측 보고서에서 2007년 실질국내총생산(GDP) 예측치를 2.1%에서 1.9%로 하향 조정할 것이라 보도. 회계연도의 시작인 4~6월의 GDP가 감소세에 있는 데다 개정 건축기준법 영향으로 신축 주택 착공수가 줄고 주택 시장이 불황을 겪고 있어 이 같은 조정은 불가피하다는 분석. 한편, 리치몬드 연준이 지난 17일 주택시장 침체에 대해 밝힌 대 이어 제조업 지수도 지난달 보다 8포인트 하락한 6포인트로 발표함에 따라 달러 가치 하락은 더욱더 고조될 전망임. 기존주택판매 또한 최근 6년내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은 한층 높아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