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국금융시장] 28.58포인트(1.61%) 오른 1,800.48로 장을 마감

***주식***
전 거래일인 18일 종가보다 28.58포인트(1.61%) 오른 1,800.48로 장을 마감. 코스피지수는 이날 21.29포인트(1.20%) 오른 1,793.19로 출발한 뒤 1,800선을 사이에 두고 엎치락뒤치락하는 모습을 보이다 결국 1,800 능선을 올라섰음. 코스피지수가 1,800 선대를 회복한 것은 1,824.78 을 기록했던 지난 1 월 10 일 이후 처음. 외국인은 3 천270 억원어치를 순매수했으나 개인과 기관은 각각 2 천719 억원과 691 억원어치의 매도 우위로 차익실현. 프로그램 매매는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686억원의 순매수를 보임

***채권***
국고채금리는 주가, 환율, 국고채 바이백 발표, 강만수 장관 발언 등 온갖 재료에도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으며 보합권에서 마감. 이는 시장참가자들이 레벨부담으로 금리하락에 베팅하기 어려운 데다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금리상승도 힘든 시점이라고 판단해 적극적인 거래를 꺼리기 때문으로 풀이.

***외환***
달러-원 환율이 은행권의 롱 심리가 흔들리면서 지난 11일 이후 6거래일만에 처음으로 하락. 21일 서울환시에서 달러화는 전 거래일보다 9.20원 낮은 991.50원에 마감. 달러화가 990원선을 눈앞에 두는 수준으로 10원 가까이 급락한 것은 씨티그룹과 구글의 실적 발표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로 국내외 증시와 달러-엔이 상승한 영향이 컸음. 이로 인해 은행권의 롱 마인드가 위축되면서 롱스탑(손절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달러화가 급격히 낙폭을 확대 또 중국과 홍콩증시가 상승하면서 해당 지역에 대한 투자비중이 큰 투신권이 헤지 관련 달러 매물을 내놓은 것 역시 달러화 하락 요인으로 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