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중국증시, 롤러코스터 장세 보임

3000선이 무너지기도 했으나, 장후반 급격히 반등해 상승반전하는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임. 중국의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99% 상승한 3147.79로 마감. 외국인이 주로 투자하는 상하이 B 지수는 1.07% 오른 221.71 로 장을 마침. 올 하반기에도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서 경제상황이 악화될 것이란 우려와 최근 정부 증시 부양책에 대한 실망감이 커지며 오후장 한때 3000선 아래로 밀림. 그러나 장후반 금융주 중심으로 급격한 상승세를 나타내며 반등에 성공. 그러나 거래량이 적어 반등세가 지속될 지는 아직 불확실한 상태. 씨틱 증권의 천 지전 애널리스트는 로이터 통신 과 인터뷰에서 "3000선이 무너지면서 기술적 반등이 나타났다고 판단한다"면서 "예상보다 기업 실적이 좋지만 상승 분위기가 지속될 지 불확실하다"고 분석. 중국 최대은행인 공상은행이 2.5% 상승했다. 중국 건설은행은 5.9% 급등. 바오산 강철과 만샤 철강 등이 각각 1.7%, 1.5% 올랐다. 중국 최대 부동산 업체인 반케도 2.2%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