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뉴욕금융시장] 보잉의 분기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승세

***주식***
뉴욕 주식시장은 보잉의 분기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승세를 나타냄. 보잉의 1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동기에 비해 38%나 급증한 것이 상승세를 촉발시켰음. 보잉은 상업용 항공기와 국방사업이 호조를 보이면서 1분기 순이익이 12 억1 천만 달러(주당 1.62 달러)로 지난해 동기(8 억7 천700 만달러)에 비해 38% 증가했으며 매출도 159 억9 천만달러로 늘어났다고 발표. 보잉은 실적 호조를 바탕으로 4.6% 상승하면서 투자심리를 호전시키는 역할함. 리버티뮤추얼인슈어런스가 인수키로 한 세이프코는 45.8%의 급등세를 나타냈으며 전날 22%의 순이익 증가세를 발표한 브로드컴도 16.3%의 상승폭을 나타냄

***채권***
미국 국채수익률이 상승세로 마감. 뉴욕주식시장의 반등으로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희석된데다 사상 최대인 300억달러 규모의 2년물 국채입찰로 관심이 분산된 것도 영향을 미침.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연 3.73%로 전일대비 4bp 상승. 연준(FRB)의 통화정책에 민감한 국채 2년물 수익률은 연 2.19%로 전일과 같음. 이날 뉴욕 주식시장은 보잉 EMC등의 실적 호전 등에 힘입어 일제히 반등. 300억달러의 국채 2년물 입찰에선 낙찰금리가 연 2.23%를 기록. 입찰경쟁률은 2.21로 종전보다 낮음.

***외환***
전날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던 달러 가치가 유로에 대해 반등. "달러 가치 하락이 (유럽의) 경제 성장에 타격을 주고 있다"는 장 클로드 정커 룩셈부르크 재무장관의 발언이 주된 영향을 미침. 오후 4시3분 유로/달러 환율은 1.5883 달러로 전일대비 0.0107 센트 하락. AIG 파이낸셜의 제프 글래드스타인은 "유럽의 정책결정자들은 그들의 정책 및 발언을 통해 유로 가치 하락을 용인하려고 시도중이다"며 "지금 수준에서 달러를 매도하기에는 위험스럽다"고 지적함. 달러 가치는 엔에 대해서도 강세를 나타냄. 달러/엔 환율은 103.42엔으로 0.55엔 상승

***경제지표 및 기타***
미국의 지난주 모기지 신청건수가 전주대비 14.2%(계절조정) 급감했다고 미국 모기지은행연합회(MBA)가 23일(현지시간) 밝힘. 부문별로 보면 기존 모기지의 차환(리파이낸싱)을 위한 신청 건수는 20.2% 줄었다. 주택 구입을 위한 모기지 신청건수도 6.4% 감소. 추세를 잘 보여주는 모기지신청건수 4주 평균도 10.5% 위축됨.

***주요 경제지표 일정***
*4/23 (수)
美 3월 기존주택판매 (예상:4.95M 전월:5.03M)

*4/24 (목)
美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전주:372K)
美 3월 내구재주문 (예상:0.1% 전월:-1.7%)
美 3월 신규주택판매 (예상:585K 전월:590K)

*4/25 (금)
美 4월 미시건대 소비자신뢰지수(확정) (예상: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