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유럽증시, 사흘째 상승세로 마감

25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주식시장이 사흘째 상승세로 마감. 세계 최대 무선 네트워크 장비업체 에릭슨이 기대 이상의 실적을 내놓으면서 기술주가 상승장을 주도. 메릴린치의 배당금 지급 소식에 금융주도 올라 지수 상승을 거들음.

독일 DAX30 지수가 전일대비 1.10% 오름. 프랑스 CAC40 지수는 0.99% 상승. 영국 FTSE100 지수는 0.67% 전진.

에릭슨이 16.6% 뜀. 에릭슨은 이날 1분기 순이익이 26억5000만 스웨덴크로네(4억4600만달러, 주당 0.17 크로네)로 전년동기대비 55% 감소했다고 밝힘. 그러나 이는 월가 전망치인 0.16 크로네는 웃돈 수준. 에릭슨의 경쟁사 알카텔-루슨트도 6.4% 오름.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도 5.5% 상승. 노키아와 지멘스도 각각 1.7%, 1% 전진. 금융주도 상승세를 탐. 크레디트 스위스와 UBS가 각각 2.5%, 3.6% 오름.